메뉴

대전예당, 가을학기 예술아카데미 모집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예술의전당이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2026년 가을학기 예술아카데미 정규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예술아카데미는 음악·미술·연극·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등 7개 강좌로 구성됐다. 클래식 음악 감상과 미술사, 참여형 연극, 어린이 예술체험 등 다양한 분야를 통해 시민들이 예술을 직접 배우고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음악 분야에서는 연주와 해설을 함께 즐기는 '송현석의 음악이 머무는 방'과 일본 공연문화와 클래식 음악을 함께 소개하는 '송현민의 일본 클래식 음악 여행-도쿄 여행에 클래식을 더하다'를 운영한다.


미술 분야에서는 '이동섭의 전통과 전복의 미술사'를 통해 시대별 예술 작품에 담긴 역사와 문화를 살펴본다.


신규 프로그램인 '나의 서사가 연극이 되기까지'는 참여자의 삶을 인터뷰로 기록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연극 대본을 완성한 뒤 전문 디렉터와 함께 무대 공연까지 진행하는 참여형 연극 워크숍으로 운영된다.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예술가가 될래-안무가 편'은 신체 움직임과 창작활동을 통해 안무가의 역할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며, 감각놀이극 '빨간 열매'는 그림책을 바탕으로 시각·청각·촉각을 활용한 연극놀이와 만들기 활동을 진행한다.


대전예술의전당은 기업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진이 직접 찾아가는 '찾아가는 예술강좌'도 운영한다. 클래식 라이브 공연과 미술·인문학 강연을 결합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직장에서도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수강 신청은 오는 8월 11일부터 대전예술의전당 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프로그램별 일정과 세부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업 대상 찾아가는 예술강좌는 참여 기업과 협의를 거쳐 운영한다.


이영신 대전예술의전당 관장은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예술을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고, 시민과 기업을 아우르는 문화예술 플랫폼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