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교육청은 현재 추진 중인 용계초등학교 신축공사를 비롯한 대형 공사장 10개소를 대상으로 폭염 대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름방학 기간 공사가 집중되는 시기인 만큼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교육청은 공사현장에서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이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집중 점검한다. 특히 폭염경보가 발효될 경우 작업시간 조정, 옥외 작업 중지 등 근로자 보호 조치가 현장에서 적정하게 시행되는지를 확인해 무리한 공사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또한 폭염에 따른 작업환경과 휴게시설 운영 실태, 충분한 휴식시간 보장 여부 등 현장 안전관리 전반을 살펴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공사를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대전시교육청은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폭염 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여름철 공사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산업재해를 예방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백승영 시설과장은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만큼 무엇보다 근로자의 안전이 우선"이라며 "공사현장의 위해 요인을 면밀히 점검해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고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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