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여름철 성수기 물놀이지역 현장점검
- 여름 성수기 맞아 계곡·하천 물놀이 안전관리 ‘총력’ -
- 국지성 호우 대비 위험구역 기습 통제 및 집중 예찰 지시… 8월 말까지 특별대책기간 가동
- 김두환 실장 “찰나의 방심이 큰 피해… 입수 전 준비운동·구명조끼 착용 등 기본 수칙 준수 총력”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해마다 반복되는 계곡·하천 물놀이 안전사고의 위험성과 안일한 안전불감증의 관성을 과감히 잘라내고, 피서객들의 생명과 안전을 사수하기 위한 충북도의 현장 중심 밀착 백본망이 전격 가동됐다. 충청북도는 본격적인 여름 피서 성수기를 맞아 계곡과 하천으로 피서객이 대거 몰림에 따라, 물놀이 인명피해 제로화를 목표로 전방위 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충북도, 여름철 성수기 물놀이지역 현장점검]](/files/news_article_images/202608/1702132_20260805091613-68524.720px.jpg)

김두환 충북도 재난안전실장은 8월 4일 대표적 피서 명소인 괴산군 청천면 사담계곡과 칠성면 쌍곡계곡을 직접 찾아 물놀이 안전관리 체계와 실태를 현미경 점검했다.
![[여름 성수기 맞아 계곡·하천 물놀이 안전관리 ‘총력’]](/files/news_article_images/202608/1702132_20260805091614-38972.720px.jpg)
이번 점검은 휴가철 피서 인태가 집중되는 주요 위험 하천과 계곡의 대응 태세를 재정비하고, 현장 중심의 선제적 사고 예방 체계를 견고히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김두환 실장은 현장에서 ▲구명조끼, 구명환, 드로우백 등 인명구조장비 관리 상태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전진 배치 및 근무 태도 ▲위험구역 출입통제선 및 인명구조함 등 안전시설물 정비 상태를 다이렉트로 점검했다.
특히 사담계곡과 쌍곡계곡은 전국 단위 피서객이 집중되는 구역인 만큼, 국지성 호우 발생 시 유속이 급증하거나 수심이 깊어지는 위험구역에 대해 즉각적인 통제 조치와 밀착 예찰 강화를 강도 높게 지시했다.
김두환 재난안전실장은 “여름철 물놀이 사고는 한순간의 방심이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현장의 빈틈없는 상시 대책과 철저한 사전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피서객 여러분께서도 입수 전 준비운동 시행, 구명조끼 의무 착용, 음주 후 수영 절대 금지 등 기본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피력했다.
한편, 충북도는 오는 8월 말까지를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도내 주요 물놀이 관리지역 및 위험구역에 대한 24시간 밀착 순찰과 계도 활동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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