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은 8월 1일 자로 대전시당 사무처장에 조철희 전 서울시당 사무처장을 임명하고, 사무부처장에 박두용 전 대전시당 부국장, 총무팀장에 박현정 전 충남도당 팀장을 각각 발령하는 등 시당 사무처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조철희 신임 사무처장은 1973년 대전 출생으로 충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당 사무처 입사 이후 조직국장, 정책국장, 공보실장, 총무국장, 기획조정국장 등 중앙당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으며, 대통령실 정무수석실 선임행정관을 역임했다.
대전 출신인 조 사무처장은 중앙당과 대통령실에서 쌓은 조직 운영과 정무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대전시당 조직 관리와 지방선거 준비, 당원 조직 강화 등의 실무를 총괄하게 된다.
조 사무처장은 취임 인사를 통해 "태어나고 자란 고향인 대전을 위해 일하게 되어 깊은 책임감과 함께 감회가 새롭다"며 "대전시민들께 먼저 손을 내밀고 진정성 있게 다가가는 국민의힘 대전시당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어 "더 안전하고 편안한 일상, 더 살기 좋고 지속 발전하는 대전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이장우 대전시당위원장 취임과 이번 사무처 인사를 계기로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현안 해결과 민생 회복을 위한 현장 중심 정당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는 전인성 전 대전시당 사무처장이 중앙당 정책위원회 수석전문위원으로 자리를 옮겼으며, 김경희 전 사무부처장은 울산시당으로, 김윤옥 전 여성부장은 충남도당으로 각각 전보 발령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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