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한 충북도지사, 전 직원에게 혁신편지 발송 “변화의 시작은 나부터”
- 신 지사 “충북 대전환은 더 많은 일을 시키자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관행을 덜어내자는 것” -
- 수도권 집중·지방 소멸 위기 진단…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이 대전환 주인공” 참여 당부
- 폭염 속 현장 공직자 격려 및 휴가 재충전 당부… ‘민생 실용 충북’ 조직문화 개혁 가속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구태의연한 행정 관성과 형식적인 절차의 장벽을 과감히 잘라내고, 공직 내부의 실질적인 혁신으로 도정 체질을 완전히 바꾸겠다는 초일류 소통 행보가 전격 가동됐다. 신용한 충북도지사가 취임 후 처음으로 전 직원에게 직접 작성한 ‘혁신편지’를 발송하며 도정 철학과 조직문화 개혁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신용한 충북도지사, 전 직원에게 혁신편지 발송 “변화의 시작은 나부터”]](/files/news_article_images/202607/1701850_20260731081215-39301.720px.jpg)

신용한 지사는 이번 서신을 통해 취임 이후 숨 가쁘게 진행된 도정 일정 속에서 미처 전하지 못했던 공직자들에 대한 깊은 감사와 격려를 표하는 한편, 민선 8기 도정의 핵심 비전인 ‘충북 대전환’의 본질적인 방향성을 정밀하게 피력했다.
편지에서 신 지사는 “충북 대전환은 결코 거창하거나 직원들에게 업무 부담을 가중시키기 위한 구호가 아니다”라며 “불필요한 관행과 형식주의적 절차를 과감히 걷어내고, 도민을 위한 정말 중요한 본연의 업무에 역량을 집중하자는 것이 대전환의 핵심 백본”이라고 단호히 강조했다.
이어 수도권 일극 체제 가속화, 지방 소멸 위험, 재정 여건 악화 등 충북이 직면한 엄중한 현실을 현미경처럼 진단하며 “지금이야말로 변화와 혁신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골든타임이자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공직사회의 깊은 공감과 자발적 참여를 당부했다.
특히 “변화의 시작은 나로부터”, “직원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모두 충북 대전환의 주역”이라는 메시지를 내걸고, 작은 실천과 거침없는 아이디어 제안이 조직 혁신의 출발점임을 명확히 했다. 신 지사는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유연하고 적극적인 도전을 주문했다.
아울러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도 도민의 안전과 민생 현장을 지키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여름휴가를 통해 충분한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것을 당부하는 따뜻한 격려도 잊지 않았다.
이번 혁신편지에 대해 도청 내부에서는 “기관장이 직접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전해 매우 신선했다”, “대전환의 지향점을 명확히 이해하고 동기부여가 됐다”는 등 긍정적인 반향이 이어지고 있다.
충북도는 향후 신용한 지사의 이 같은 소통·혁신 철학을 바탕으로 조직문화 개선을 다각도로 수혈하고, 자율적 혁신 분위기를 전방위로 확산시켜 ‘충북 대전환! 민생 실용 충북’ 실현에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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