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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육감직인수위 공식 활동 마무리…강미애 교육감에 정책 백서 전달



[세종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제5대 세종특별자치시교육의 밑그림을 그려온 교육감직인수위원회가 약 두 달간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인수위원회는 공약 이행 방향과 주요 정책 과제를 담은 백서를 강미애 교육감에게 전달하며 본격적인 교육정책 추진의 출발을 알렸다.

제5대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직인수위원회(위원장 신성권)는 지난 27일 동학산장 세미나실에서 '제5대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직인수위원회 활동보고 및 해단식'을 개최하고 지난 6월 8일 출범 이후 이어온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미애 교육감을 비롯해 인수위원과 사무국 관계자 등 25명이 참석해 인수위원회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제5대 세종교육이 추진할 핵심 정책과 공약 이행 방향을 함께 점검했다.


행사는 분과별 활동보고를 시작으로 정책 백서 전달과 감사패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인수위원회는 활동 기간 동안 학력·교육과정, 미래교육·기획, 안전·복지·재정 등 3개 분과를 중심으로 세종교육의 주요 현안을 분석하고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며 새 교육감의 공약을 실행 가능한 정책으로 구체화하는 데 역량을 집중했다.


분과별 보고에서는 기초학력 향상과 교육과정 운영, 미래교육 체계 구축, 학생 안전과 교육복지 강화, 안정적인 교육재정 운영 등 제5대 세종교육이 추진할 핵심 정책 방향과 검토 결과가 공유됐다.


특히 인수위원회는 교육가족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공약의 실행 가능성을 높이고 정책 우선순위를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데 주력했으며, 이를 통해 새 교육체제가 안정적으로 출범할 수 있는 정책 기반을 마련했다.


이어 신성권 인수위원장은 인수위원회의 활동 성과와 정책 제언을 담은 백서를 강미애 교육감에게 전달했다. 백서에는 인수위원회가 출범 이후 논의한 주요 정책 과제와 공약 이행 전략, 교육행정 운영 방향 등이 담겼으며 향후 제5대 세종교육 정책 추진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강 교육감은 백서를 전달받은 뒤 인수위원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며 제5대 세종교육의 정책 기반 마련에 기여한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제5대 교육감직인수위원회는 지난 6월 공식 출범 이후 세종교육의 미래 비전과 정책 방향을 정립하고 교육 현장의 의견을 폭넓게 반영한 공약 이행 방안을 마련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이날 해단식을 끝으로 공식 활동은 종료됐지만, 인수위원회가 마련한 정책 과제와 제안은 향후 세종교육 정책 수립과 공약 추진 과정에서 중요한 밑거름이 될 전망이다.


신성권 인수위원장은 "짧은 기간이었지만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제5대 세종교육의 비전과 공약 이행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모든 위원이 최선을 다했다"며 "백서에 담긴 정책 과제들이 앞으로 세종교육 발전을 이끄는 소중한 자산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미애 교육감은 "그동안 인수위원회 활동에 헌신해 주신 모든 위원과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인수위원회가 마련한 정책 기반을 바탕으로 교육가족과 함께 '빛나는 오늘, 설레는 내일'을 만들어가는 제5대 세종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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