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시는 지난 24일 시청에서 관계 공무원 및 용역수행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40년 영주 도시기본계획 및 도시관리계획(재정비)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영주시의 현 도시 여건 분석과 상위계획 검토, 향후 추진 일정 등이 공유됐으며,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발전 전략에 대한 다각적인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최상위 법정계획 수립… 도시공간 구조 재편 '도시기본계획'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수립하는 도시 분야 최상위 법정계획으로, 2040년을 목표로 영주시의 장기 미래 비전과 공간구조 발전 전략을 제시하는 종합 청사진이다.
'도시관리계획'은 이를 토대로 용도지역·지구 지정, 기반시설 확충, 각종 개발사업 등을 구체화해 실현하는 법적 실행계획 역할을 하게 된다.
영주시는 행정 절차에 그치지 않고 전문가 자문과 부서 간 협의는 물론, '시민계획단'을 구성해 시민이 직접 도시의 미래를 설계하는 참여형 도시계획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경쟁력 있는 영주, 누구나 살고 싶은 미래 도시 조성" 영주시는 향후 주민 의견 수렴과 관계 기관 협의 등을 단계적으로 거쳐 지역 여건에 최적화된 실효성 있는 도시계획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권기혁 영주시 도시과장은 "2040 도시기본계획은 향후 영주시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청사진"이라며 "시민과 함께 만드는 도시계획을 통해 지속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도시 발전 기반을 마련하고,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미래 영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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