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심야약국·24시 편의점과 함께 안전한 휴가를!
- 심야시간, 약사의 전문 복약지도가 필요하다면 ‘공공심야약국’ -
- 늦은밤·새벽 가벼운 증상엔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 -
- 11개 시군 1,300여 곳 편의점서 해열제·소화제 등 11종 안전상비약 24시간 원스톱 구비
- 곽경희 과장 “응급의료포털(E-Gen) 사전 위치 확인 필수… 안전하고 즐거운 피서 영토 보위할 것”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본격적인 피서 정국이 개막하면서 야외 활동 및 이동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가운데, 휴가지나 낯선 여행지에서 늦은 밤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통증과 응급 상황에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는 초일류 비상 의약품 보위망이 전격 가동된다. 충청북도는 휴가철 야간 응급상황 발생 시 주변의 공공심야약국과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 백본망을 적극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공공심야약국·24시 편의점과 함께 안전한 휴가를!]](/files/news_article_images/202607/1701475_20260723082554-57293.720px.jpg)
여름철 피서지에서는 실내외 가혹한 온도 차로 인한 감기 증상이나 변질된 피서지 먹거리 섭취로 인한 복통·설사, 물놀이 중 안전사고 등 비상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한다. 이에 도는 늦은 밤이나 새벽 시간대 시민들이 약이 없어 발을 동둥 구르던 고질적 사각지대를 잘라내고, 실리적인 의료 접근성을 제공하는 전방위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현재 충북 관내에는 청주, 충주, 증평, 진천, 괴산, 음성 등 주요 시군에 총 9개소의 공공심야약국이 전격 지정되어 야간 기동력을 발휘하고 있다. 심야시간대 공공심야약국을 방문하면 전문 약사의 밀착 복약 지도와 함께 일반의약품 구입은 물론 처방전에 따른 조제약 수혈까지 다이렉트로 진행할 수 있다.
아울러 전문 약사의 복약 지도가 없어도 되는 가벼운 증상의 경우, 충북도내 11개 시군 전역에 거미줄처럼 펼쳐진 1,300여 개소의 24시간 편의점 등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를 활용하면 된다. 이곳에서는 해열진통제, 감기약, 소화제, 파스 등 11종의 핵심 상비약을 24시간 원스톱으로 손쉽게 구비할 수 있다.
충북도는 낯선 휴가지로 떠나기 전, 안방에서 미리 인근 공공심야약국과 상비약 판매소의 위치를 핫라인으로 확인해 둘 것을 강력히 권장했다. 공공심야약국과 병의원, 약국 등의 운영 정보는 응급의료포털(E-Gen) 웹사이트나 응급의료정보제공 앱, 119안전신고센터, 지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현미경 검색이 가능하다. 다만 기관별 야간 운영시간이 상이하거나 변동될 수 있으므로, 전화로 미리 사전 점검 후 방문하는 것이 안전하다.
충북 식의약 행정의 일선 지휘관인 곽경희 충북도 식의약안전과장은 “여름 휴가철은 냉방병이나 변질 식품 섭취 등으로 야간에 갑작스럽게 비상약이 필요한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시기”라며 “주변의 비상약 구비처와 응급 핫라인을 사전에 숙지해 단 한 건의 불량률 없는 안전하고 쾌적한 피서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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