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교육청은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청사 대강당에서 관내 유치원 방과후 과정 담당 교사 43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유치원 방과후 과정 담당 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AI 시대 교사의 역할’을 주제로 유아들이 놀이를 통해 디지털 기술을 자연스럽게 경험하고 미래사회 핵심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교사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유아교육의 본질인 놀이와 디지털·AI 기술을 접목한 교육적 의미를 탐색하고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다양한 AI 기반 놀이 활동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가 교사들은 디지털 기술이 유아의 놀이와 성장을 지원하는 도구로 활용될 수 있는 방안을 배우고 교육 현장 적용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24일 연수에 참석한 한 교사는 “디지털과 AI가 아이들의 놀이를 방해하는 요소가 아니라 함께 소통하고 성장하는 매개체가 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백윤희 교육국장은 “이번 연수가 교사들의 디지털·AI 놀이 실행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세종의 아이들이 미래사회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말했다.
세종시교육청은 앞으로도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맞춰 유아교육 현장의 변화와 성장을 지원하고 교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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