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채움 상자’는 의료급여 일수 500일을 초과한 11개 고시질환 수급자 중 맞춤형 사례관리를 통해 의료이용이 감소한 이들에게 제공되는 인센티브형 건강지원 패키지다. 상자에는 건강보조식품과 의약품 등 일상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물품이 포함돼 있어 수급자의 자율적인 건강관리 역량 강화를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약물 오·남용과 병명 기재 오류로 인한 불필요한 의료급여 연장 신청을 줄이는 데 효과가 있으며, 의료급여 수급자의 올바른 의료 이용을 유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아울러 시는 의료급여 사례관리를 더욱 강화해 수급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적절한 약물 복용법과 건강관리 정보를 집중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의료급여기관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불필요한 의료 이용을 사전에 차단하고, 의료급여 재정의 지속 가능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이은옥 복지정책과장은 “약물 오·남용은 건강을 해칠 뿐만 아니라 의료급여 수급자의 불편을 초래할 수 있다"며 “수급자들이 합리적으로 의료 서비스를 이용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주시, ‘건강채움 상자’ 지원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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