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이 22일 서구 관저동에서 유성구 용계동을 연결하는 도안대로(2구간) 개설공사 구간의 부분 개통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이 22일 서구 관저동에서 유성구 용계동을 연결하는 도안대로(2구간) 개설공사 구간의 부분 개통식 “올해에는 큰 현안들이 거의 마무리 됐기 때문에 내년에는 대전교도소 이전에 제가 올인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에 반도체 종합연구소를 유치하려고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반도체 종합연구소는 실습 중심의 반도체 교육을 맡을 연구소로 2025년까지 비수도권 국립대 4곳에 설치될 예정이다. 또한 “서대전 IC의 정체 개선책을 추진해 일부 차선을 넓히고 개선해서 서대전 IC의 병목이나 출·퇴근 시간의 어려움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서대전IC에서 계백로 진잠네거리 구간은 퇴근시간대 고속도로를 빠져나온 차량과 주변도로 이용 차량들이 한꺼번에 몰리는 병목현상으로 극심한 교통 혼잡이 수년간 반복되고 있다.이에 대전시는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구간별 세부 대책을 수립해 시는 서대전나들목삼거리에서 진잠네거리 간 신호 연동체계를 개선하고 진잠네거리 좌회전 차로 추가 확보, 계백로 도로확장, 서대전IC에서 계백로로 진입하는 램프 확장 및 가속차로를 신설할 계획이다.또 현충원 하이패스IC를 신설하고 세동에서 대정동 간 연결도로를 건설해 서대전IC 교통량을 분산할 방침이다.한국도로공사는 2024년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서대전IC 진입구간 양방향 약 2km에 대한 고속도로 확장공사를 시행하고, 서대전 요금소에 다차로 하이패스 구축 및 스마트톨링 시스템을 도입해 통과차량 속도와 처리용량의 획기적인 개선방안을 밝힌바 있다. 한편 대전교도소 이전을 위해 대전시·법무부·LH는 2022년 2월 대전시청에서 ‘대전교정시설 이전·신축 및 이전적지 개발사업 시행협약’을 체결하고 대전교도소 신축 이전과 이전부지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협약에 따라 유성구 대정동에 위치하고 있는 대전교도소는 531천㎡(수용인원 3,200명, 건축연면적 118천㎡) 규모로 2027년까지 유성구 방동 240번지 일원으로 이전할 계획이다.기존 교도소 유휴부지는 LH가 선투자하는 방식으로 개발하고, 개발사업 후 조성토지 매각 및 정산 등으로 추진해 사업시행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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