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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전 대전시장, 내년 총선 ‘대전 유성을’ 출마 선언

허태정 전 대전시장이 7일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에서 내년 총선에서 유성을 지역으로의 출마한다고 밝히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허태정 전 대전시장은 내년 총선에서 유성을 지역으로의 출마를 선언했다.

허태정 전 시장은 7일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에서 “그동안 유성구민과 대전 시민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중앙정부부터 지방행정까지 관할했던 경험과 경륜을 나라의 미래와 유성의 발전을 위해 쓰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와 대전의 지역화폐 온통대전 등을 통해 민생 현안이 무엇인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자평하며 “국회가 여·야를 떠나 타협을 통해 민생을 최우선으로 돌볼 수 있도록 정치역량을 쏟겠다"고 밝혔다.

허 전 시장은 최근 이상민 의원과 조원휘 부의장 등의 더불어민주당 탈당과 관련해 “강한 배신감과 분노를 느끼고 있다"며 “개인적인 욕망으로 구민의 뜻을 저버린 정치인"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이번 총선에서는 당을 떠나는 배신행위에 대해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저 허태정이 대전 유성을 지역구로 출마해야 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 이번 총선에서 당원들에 뜻을 한데 모아 이재명 대표와 함께 총선 승리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허태정 전 대전시장은 “노무현 대통령으로부터 정치를 배우고 입문한 이후, 청와대 근무와 재선 유성구청장, 대전시장을 거치면서 중앙정부와 지방행정의 경험과 경륜을 나라의 미래와 유성구 발전을 위해 쓰고자 한다"며 출마 당위성과 포부를 밝혔다.

한편 허태정 전 시장은 대전광역시장(2018~2022) 과 재선 유성구청장(2010~2018), 노무현 정부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실, 인사수석실 행정관을 역임한 바 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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