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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생물테러 대응 민관군경 합동 훈련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26일 엑스포시민광장에서 민․관․군․경 합동 ‘생물테러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15개 기관 1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합동 훈련은 국가적 위기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생물테러 의심 증상 발견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엑스포시민광장에 탄저균으로 의심되는 백색 가루를 이용한 생물테러 발생을 가정해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신고 접수 ▲상황 전파 ▲현장 출동 ▲현장 통제 ▲생물테러 병원체 탐지키트 검사 ▲환경검체 수거 및 이송 ▲인체 및 지역 제독 등 이다.

서구 관계자는 “국제적인 테러 위기가 고조되는 상황에서 생물테러에 대비해 관계기관과의 협조체계를 점검하고,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이번 훈련에서 도출된 문제점은 보완해 생물테러 위기 상황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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