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기고]예천축구종합센터 유치 실현가능할까?
[독자기고 = 경북일고등학교 1학년 박차영] 지난 달 2일 김학동 예천군수는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축구종합센터 유치 관련 기자회견에서 예천군의 유치 의사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김 군수는 예천군은 다른 지역보다 부지 매입에 적은 예산을 사용하게 된다는 말과 함께 예천군이 지난 해 전국 규모 체육대회를 19회나 개최했으며, 대한축구협회와의 좋은 사업파…
채석일 |
[칼럼] 예천군이 아파하고 있다
아파하고 아프다. 태어나 자란 고향이라 마음 아프다. 발 딛고 살아가는 곳이기에 가슴 아프며 죽어서 뿌려질 땅이기에 더욱 저미도록 아프다. 우리의 잘못된 판단에서 비롯된 한 표의 주권행사가 이토록 엄청난 부메랑이 되어 돌아온 오늘에야 후회하고 또 반성하고 있다.1400년의 유구한 예천역사를 되새기며 미래라는 시간이 수만년 흐른 뒤에도 두 번 다시 …
조진섭 |
[독자투고]호국보훈의 달』잊지 말아야 할 그날의 아픔
‘호국보훈’이라는 말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거나 공헌한 분들을 기억하고 추모함으로서, 그들의 공로에 보답을 한다"라는 뜻이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국민의 호국보훈 의식 및 애국정신을 함양하기 위함이다. 내 생일은 6월 25일이다. 어렸을 때부터 생일 덕분에 늘 항상 “전쟁 때 태어났네"라는 말을 귀에 달고 살아…
[독자투고]봄철 소리없이 찾아오는 불청객, 졸음운전 !
예천경찰서 경무계장 김영기3월 중순에 접어 들어 날씨가 풀리면서 옷차림이 가벼워지고 주말이면 산으로 들로 공원으로 나들이 가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나들이객이 늘어나면 자연스레 늘어나는 것이 이동수단인 차량이고 오후 시간이 되면 춘곤증에 시달려 졸음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크게 증가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춘곤증으로 인한 졸음운전은 대형사고…
경찰의 교통사고 피해자 보호
예천경찰서 교통조사계장 황민환 경위 창경 70년을 맞아 올해를 피해자보호 원년으로 정한 경찰은 뺑소니, 무보험, 무등록차량에 의해 교통사고를 당하고 피해보상을 받지 못해 치료비나 생활비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격고 있는 피해자에게 신속하고 체계적인 구제 시스템을 만들어 경제적 지원과 함께 보호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적국 각 경찰서에…
[독자투고] 치매노인 실종, 배회감지기 보급으로 예방
김준석 경사 최근 고령화 사회의 도래에 따라 치매인구가 증가하고 핵가족화로 인한 보호 한계로 가정행복까지 저해하는 등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으며 치매노인의 실종 시 광범위한 지역에 대한 수색을 위하여 대규모 인원이 동원되는 등 치안 인력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다. 보건복지부에서는 2013년 7월부터 치매노인 실종 시 조기 발견…
「독자투고」안전한 학교, 우리 모두의 관심으로 부터
권두혁 경사 봄기운이 한 발짝 다가오는 3월. 3월이면 학생들은 반 배정에서부터 새로운 담임선생님과 짝꿍 등에 대한 기대감을 가슴 가득히 안고‘개학’이라는 단어와 함께 학교로 돌아온다. 그러나 아무에게도 말을 하지 못하고 아직도 학교폭력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학생에게는 신학기가 마냥 즐거운 일만은 아닐 것이다. 학교폭력의 피해 학생…
예천군, 이동금연클리닉 인기리에 운영
금연 촉진사업으로는 각종 금연클리닉을 연중 운영하고 있는 예천군이 풍양면 (주)삼한C1 직원들을 대상으로 사업장 이동금연클리닉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예천군 보건소에서 실시하는 사업장 이동금연클리닉은 직장인에 대한 금연클리닉 이용기회를 확대시켜 흡연자의 금연을 보다 더 가까이에서 적극적으로 도와주기 위하여 사업장에 근무하는 흡연자 전직원을 대상으로 …
권오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