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생활개선회“고부간 참사랑 실천 행사
영양군 농업기술센터와 생활개선 영양군 연합회 회장 이엄숙 에서는 6월 22일 영주일원에서 130여명의 시어머니와 며느리들이 함께하는 고부간 정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풍기온천 목욕봉사, 선비촌 전통문화견학, 청소년 수련관에서의 참사랑 실천행사를 통하여 경로효친 사상과 행복한 가정육성의 계기를 마련하는 동시에 며느리의 생활개선회의 사회적 활동을 긍정적으로 후…
김동국 |
청기면 경로잔치 및 한마음체육대회 개최
영양군 청기면에서는지난 6월 17일 2010 청기면민 경로잔치 및 한마음체육대회 가 청기면청년회 주관하에 청기면 토구리 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행사는 면내 어르신들을 비롯한 주민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향인의 애향심과 면내 기관단체들의 정성이 한데 어우러져 넉넉하고 흥겨운 잔치 한마당이 됐다.청기면 온누리 풍물패의 공연을 시작으로 어르신들…
농사의 어려움을 찾아 현장속으로!
농촌진흥청 과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6.16일(수) 푸른농촌희망찾기 운동 시범마을인 영양군 청기면 기포리에서 녹색기술 현장 지원 행사를 추진 했다.이날 행사는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농업공학부 수확후처리품질과 직원과 영양군농업기술센터 농기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범마을의 주 소득원인 고추생산 및 가공과 관련된 규제개혁 및 개선을 위한 간담회 개…
일월면 농촌일손돕기 실시(헛골부직포작업)
일월면사무소(면장 정재한) 직원들과 일월면 예비군중대원 등 20여명은 지난 6월 14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이날 일손돕기는 처(임옥숙,39세)가 사고로 복숭아뼈가 골절되어 일손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던 칠성리 이진경(43세)씨의 고추밭에서 실시되었으며, 직원들은 뜨거운 햇볕속에…
영양읍 봄철 농촌일손돕기
영양읍에서는 6월 14일(월) 문화관광과 직원들과 함께 관내 일손이부족한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이날 직원들은 교통사고로 몸이 불편한 영양읍 대천리 김익수씨농가와 시력장애로 영농에 어려움을 격고 있는 오정갑씨 2농가의 고추밭3,500여평에서 헛골 부직포 깔기 작업을 실시하였다.또한 같은 날 총무과에서는 양구리 강정철씨 농가에 고추밭 지주박기와 헛…
2010년 수비면 경로잔치 개최
녹음이 우거지는 6월 잊혀져가는 효의 근본을 되새기고 웃어른을 공경하는 기풍을 확산시켜 우리의 전통적 미풍양속인 경로효친사상을 계승 발전시키고자 수비면 향우회 주관으로 2010년 수비면 경로잔치가 6월 10일(목) 수비면 체육공원에서 개최되었다.이 날 행사에는 권영택 군수, 김수종 영양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 노인회임원, 자원봉사자, 65세이…
편집부 |
구강보건의 날 기념 행사
영양군보건소(소장 은종영)에서는 2010. 6. 9(수)에 영양복지 회관 2층 강당에서 관내 노인의치 시술 어르신 과 유치원 및초,중생을 대상으로 부군수님, 도의원, 군의원, 그리고 학무과 장 외 교육관계자 80여명을 모시고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을 가진다.행사내용으로는 기념식과 무료구강검진 및 상담, 구강보건관 련 홍보자료전시, 가두캠페인을 실시하고 유치…
“제15회 환경의 날 행사 실시”
영양군에서는 제15회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미화원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를 바꾸어 녹색선진국으로”라는 주제로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시행하였다.이날 환경의 날 행사는 석보면 소재 맹동산의 (주)영양풍력발전공사의 풍력발전단지 견학을 통해 풍력발전의 구조와 원리등 풍력발전의 이해를 돕고 삼의계곡 자연발생유원지에서 자연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권영택 영…
영양군 ‘야간고가(古家)공연’ 개최
경북 영양군 두들마을 이원박 고택에서 야간고가공연이 ‘고가(古家) 예술의 옷을 입다!’ 라는 부제로 고택사랑방 작은 음악회가 6월5일(토) 저녁 7시30분에 열렸다. 관광객과 마을주민 및 군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가운데 경상북도 문화관광해설사 회원 여러분들이 영양지역을 방문하여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되었다.금번행사는 안동MBC와 경북북부지역 9개 시군이 공…
경북 영양 일월산 장군봉 대장사
경상북도 영양군 일월면과 청기면 경계의 태백산맥에 위치하고 있는 일월산(日月山)은 옛날에 는 일위산(日圍山), 일우산(日雨山), 또는 쌍요악(雙曜岳)이라 부르기도 했다. 높이가 1218m나 되는 높은 산이면서도 산세가 험하지않고 순탄하기 때문에 순산이라고 부르기 도 했다. 동해에 뜨는 해와 달을 가장 먼저 본다고 하여 일월산이라 부르는데 옛날에는 산마루에 …
편집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