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풍천이 살아나기 시작했다”
한강물 끌어와 건천화 문제도 해결 서울시가 청계천을 만들 당시 도심속 하천은 여름철 도시 온도를 1도 낮출 수 있다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하남시 역시 인근 타 도시에 비해 덜 더운 편이다. 그 이유는 바로 덕풍천, 산곡천 등 소하천이 도심을 관통하고 있기 때문이다.하지만 불과 몇 년 전까지 덕풍천은 주차장으로 이용돼 왔고 관리부실로 인해 급격하게 건천화 …
편집부 |
하남시, 오는 20일 ‘차 없는 문화의 거리’ 행사 개최
하남시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다양한 문화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시작한 ‘차 없는 문화의 거리’ 행사가 올해에도 시민들 곁을 찾아간다.하남시는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구시가지 상권을 살리고 이와 더불어 거리 문화축제도 즐길 수 있는 ‘차 없는 문화의 거리’ 행사를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신장로 330m 구간(신장사거리~신장초교 사거리)에서 개…
여름철 모기 “꼼짝마”
하남시 보건소(소장 안승철)는 여름철에 기승을 부리는 모기를 초기에 박멸하기 위해 지난 5월 3일부터 우수관로 연막소독을 실시했다.우수관로 연막소독은 도로나 길가에 위치한 우수관로를 열고 그 곳에 연막소독기를 장착해 소독하는 방법으로, 겨울동안 따뜻한 우수관에서 월동을 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던 모기들에게 화학테러를 가해 월동기간동안 체력이 떨어진 모기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