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성교육 인형극 '얼레리, 꼴레리' 공연 성황
영통구는 성범죄 및 성추행을 예방하기 위한 아동성교육 인형극 '얼레리, 꼴레리' 공연을 지난 17일 실시했다. 이번 공연은 관내 77개소 어린이집 아동 및 종사자, 아동단체, 일반아동 및 보호자등 1500여명이 인형극을 관람하는등 열띤 관심과 호응속에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본격적인 공연에 앞서 신나는 음악과 함께 마술사가 등장하여 마술공연을 보여주자 아이들…
편집부 |
장안 공직자들, 가정의 달 맞아 동료사랑 실천
장안구는 2003년부터 공직자들이 솔선, 매월 수당과 급여에서 1000원 미만의 금액을 자동 공제하여 어려운 동료(이웃)돕기를 위해 모금하고 있는 '우수리 모금'액중 100만원을 지난 6일 도움이 필요한 동료에게 전달했다. 이날 성금을 전달받은 김모(23세, 공익근무요원)씨는 부친이 지난 2009년 12월 식도암 3기 판정을 받은 이후 병원에서 치료 중으로…
팔달구, 신규직원사랑 멘토·멘토리 일촌맺기 결연식
팔달구는 지난 4일 오후18시30분에 신규 공무원 및 선배 공무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직원사랑 멘토.멘토리 일촌맺기 결연식을 가졌다. 취업난으로 높은 경쟁률을 뚫고 공직에 입문하였으나 공직에서 이탈하는 비율이 높아 신규직원들을 교육시키느라 소요된 행정비용이 낭비되고, 서비스를 제공받는 시민들의 입장에서도 연속성이 떨어져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
개미 허리는 왜 잘록해졌을까?
제목을 읽고 보니, 개미 본연의 모습대로 허리가 잘록 들어간 개미부터 돼지 부럽지 않게 굵직한 허리를 자랑하는 개미까지, 허리 굵기가 제각각이다. 대체 개미와 토끼 사이에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옛날 옛적 갓날 갓적에 개미들은 허리가 잘록하지 않았다. 북슬북슬한 토끼털 붙어 피를 빨아먹고 살았다. 약이 오른 토끼는 꾀를 내어 밥으로 개미들을 꼬드겨 내고…
정조대왕 능행차 거리 조성 공사 마무리
수원시는 수원시 승격 60주년을 기념하고 정조대왕의 노송거리를 재현하기 위해 만석공원 내 규모 6200평방미터에 5억6000만원을 투입, 정조대왕 능행차 거리를 조성했다.수원 노송지대는 조선 제22대 임금인 정조대왕이 1790년에 내탕금 1000냥을 내려보내 아버지 사도세자의 무덤가는 길목에 소나무 500그루를 심게 하면서 조성된 유서 깊은 곳이다. 경기도…
고광정 |
제5회 영통 청명단오제 개최
영통구는 시승격 60주년 사업으로 선정된 '제5회 영통 청명단오제'를 오는 23일 오전 9시30분부터 영통 건영아파트 4단지 앞 단오 어린이 공원에서 개최한다.영통1동 청명단오제 보존위원회 주최, 영통구청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제5회 영통 청명단오제는 영통구 전체가 참여하는 구단위 행사로 개최되며 풍물놀이, 경기민요를 시작으로 당산제, 개회식에 이어 고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