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기고] 의무경찰, 경찰의 소중한 재산입니다.
[인천=타임뉴스] 軍총기사건 등 복무중의 사건사고로 인해 세상을 뜨겁게 했던 기억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선‧후배기수간의 보이지 않는 생활문제로 인해 돌이킬 수 없는 참사가 발생해서 全국민들로 하여금 공분을 불러일으키기도 했었고, 아직도 그 여파가 진행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계양경찰서 방범순찰대 경사 장세준 軍과 같은 의무복무를 하…
문미순 |
[독자기고] 타인을 배려하는 주차예절
[인천=타임뉴스] 최근 차량등록대수가 2000만대가 넘어섰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다. 국민 3명당 1명꼴로 차량을 소유하고 있는 셈이다. 그만큼 차량의 산업발전도 높아지고 차량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은 증가하고 있는 반면에 자동차주차예절에 대한 시민의식은 제자리이다. 계양경찰서 형사과 경사 이은숙 모 방송사 “심장이뛴다”라는 프로그램을 본적이 있다…
[독자기고] 대형사고의 주범 불법유턴, 이제그만!
[인천타임뉴스] 교통사고가 났다는 112신고를 받고, 신속하게 출동하여 현장에 도착해 보니 현장은 매우 처참했다. 유턴구역이 아닌 도로에서 불법유턴을 시도하다가 반대방향으로 직진으로 진행하던 자동차와 충격한 것이다. 이 같은 유턴 중 교통사고는 최근 5년동안 4만 천여 건, 닷새에 한명 꼴로 숨지고, 하루에 7명이 다치고 있다.조금 더 빠르게…
[독자기고] 관공서소란행위, 그것은 범죄입니다
[인천타임뉴스]택시요금문제, 대리기사시비, 차량이동, 주취자 등 경찰에 임용된 지 어느덧 9개월째, 절도, 강도, 강간, 살인사건을 주로 다룰 것이라고 생각했던 내 예상과는 달리 112신고의 대부분은 서비스 요청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 주취자 신고가 가장 많다. 물론 주취자 보호 역시 경찰업무의 일부지만 주취소란행위는 다른 업무보다 경찰력을 낭비…
[독자기고] 청렴경찰, 깨끗한 경찰
법집행기관의 청렴성과 공정성, 책무성은 법치의 기본이다. 법집행기관이 부패하거나 치우치고 주어진 책무를 게을리 할 때 그 사회의 신뢰는 깨어지고 준법의 요구는 공허한 메아리가 되고 만다.경찰이 2012년 내부의 부패사건과 생활안전 관련 사고로 위기에 처해 있을 때 경찰쇄신위원회가 구성되었다. 그때 제안된 반무패 쇄신방안에 따라 경찰청 본청과 각 지방청에 …
[독자기고] 쉽게 사라지지 않는 가정폭력
[인천타임뉴스]우리 정부가 4대 사회악 척결을 하겠다고 지속적으로 추진한 이래 4대 사회악 중에서 가장 집요하고 음성적이며 재발률이 높은 것은 바로 가정폭력이다.가정폭력은 당사자 모두가 가족구성원이어서, 피해자들은 가해자가 형사 처분을 받을까 두려워 신고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또한 가정 내 문제로 치부되어 뿌리 뽑기가 힘든 것도 또한 사실이며 사회적으…
[독자기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한 조건들
[인천타임뉴스]우리나라는 지난해 3년 년속 무역 규모 1조달러를 달성하면서 세계무역 8강에 진입했다. 세계무역기구(WTO) 세계무역통계를 보면 지난해 우리나라 무역액은 1조752억 달러로, 9621억 달러를 달성한 이탈리아를 제쳤다. 또 지난해 1인당 국민속득은 2만3,837달러로, 세계 33위를 달리고 있다. 한국은 세계 어느 나라도 이루지 못한 한강의 …
[독자기고] 애완견도 공공장소에서 에티켓을
[인천=타임뉴스] 애완견을 키우는 가정이 늘어나면서 산책로, 공원, 등산로 등에서 애완견과 함께 운동하는 사람을 쉽게 볼 수 있으나 그에 따른 공중도덕은 양적인 증가만큼 따라가지를 못하고 있다.주민의 운동공간인 산책로나 공원 등에 애완견과 함께 나와 목줄 등 안전조치를 해야 하나 이를 풀어놓는가 하면 산책 나온 아이나 여성에게 계속 짖어대는 덩…
[독자기고] ‘스파이앱’으로부터 소중한 내 정보를 지키려면
[인천=타임뉴스] 최근 스마트폰 사용자가 급증하면서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한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다. ‘돌잔치 초대장’등을 내용으로 하는 문자메시지나 인터넷 주소를 클릭하면 자동적으로 악성코드가 설치되어 소액결제 피해 또는 개인ㆍ금융 정보를 탈취하는 스미싱으로 인한 피해는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이는 자칫 더 큰 금융범죄로 이어질 가능성도 배…
[독자기고] 기초질서의 중요성
[인천=타임뉴스] 그 나라 국민의 의식수준 높낮이를 판단하기에 가장 빠른 방법은 국민들이 기초질서를 얼마나 잘 지키고 준법정신이 어느 수준인가에 달려 있다. 지난 전 이명박 대통령도 신년사를 통해 2008년을 대한민국 선진화의 원년으로 삼고 국민 모두가 하나되어 세계인류국가 만들기 나섬과 동시에 법질서 확립이 우리 사회의 최우선 과제임을 강조한…
[독자기고] 흡연 여성의 폐해
[인천=타임뉴스] 요즘은 예전과 다르게 여성들도 자유롭게 담배를 피우고 타인의 시선과는 상관없이 담배를 피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물론 담배야 기호식품이고 남녀에 차이를 둘 수는 없겠지만, 예전과 비교하면 다른 모습인 것이다. 한국여성의 흡연율은 질병관리본부 통계 7.9%로 OECD회원국 가운데 낮은 비율이다. 하지만 문제는 계속해서 여성 흡…
[독자기고] 추석 연휴 절도예방을 철저히
[인천=타임뉴스] 9월 8일은 우리민족의 가장 큰 명절인 한가위이다. 특히 이번 명절은 주말도 포함되어 있어서 5일간의 연휴로 대다수 국민들이 더욱 긴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이런 즐거운 명절을 망치는 불청객이 있는데 바로 장기간 비어있는 집만 노리는 빈집털이범이다.휴가철 빈집털이는 실제로 년중 평균치보다 10-20% 증가한다고 한다.…
[독자기고] 범죄 없는 안전한 추석 명절을 바라며
[인천=타임뉴스] 며칠 후면 민족 대이동이 시작되는 추석 명절이다. 재래시장과 대형마트, 백화점이 명절 선물을 준비하는 많은 인파들로 붐비고 있다. 전국 곳곳에 흩어져 사는 부모형제, 친척을 만나러 갈 생각에 모두들 한껏 들뜬 분위기이다.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범죄예방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설 연휴 장시간 집을 비우면서 빈집털이 절도 발생이…
[독자기고] 개학 앞둔 학부모, 자녀에 대한 관심 필요
[인천=타임뉴스] 김해 여고생 살해, 경남 중학교 후배 구타로 인한 치사사건 등 연일 뉴스에 학교폭력과 관련된 끔찍한 사건사고들이 나오면서 이제 곧 방학이 끝나면 다시 자녀들을 학교로 보내야하는 부모들의 마음이 편하지 않다. 우리 자녀들이 위처럼 끔찍한 학교폭력의 피해자가 되지 않기 위해 부모들의 지대한 관심이 필요한 시기가 다가온 것이다. 그…
[독자기고] 빈집털이 예방으로 안전한 여름휴가를
[인천타임뉴스]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이 다가오면서 사람들은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와 피로를 날려버리기 위해 휴양지를 향해 떠날 계획을 세우고 있다. 하지만 휴가 계획보다 더 기본적이고 중요한 것은 내가 없는‘빈집’을 안전하게 점검하고 떠나는 것이다.여름휴가철에는 평소보다 20~30%이상 빈집털이 범죄가 늘어난다고 한다. 이는 그만큼 빈집털이범들은 …
[독자기고] 자동차 뒷자석 안전띠 착용 습관화해야
[인천타임뉴스]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피서를 즐기기 위해 떠나는 가족단위 여행객이 많다. 도로위에 자동차가 늘어남에 따라 교통사고 또한 늘어나고 있다. 고로 이맘때쯤 우리가 간과하고 있던 안전띠착용 문제에 대하여 깊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자동차의 안전띠는 앞, 뒷좌석 할 것 없이 ‘생명띠’역할을 한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의 뒷자석 안전띠…
[독자기고] 112허위 신고는 경찰력의 낭비이고, 피해는 국민에게 돌아가
[인천타임뉴스] 우리 경찰이 제공하는 치안 서비스는 별도의 요금을 지불하지 않아도 사용이 가능한 전형적인 공공재로 알려져 비 범죄 신고건수와 타 기관 업무 신고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무엇보다 해마다 1만여 건의 112 허위신고와 장난신고가 접수되는 상황에서 그 신고의 진위 여부를 확인하기까지 수많은 경찰력을 사용하고 있다면 실제로 경찰을 필요…
인천부평서, 이제 학생들이 스스로 해결책을 찾아가는 학교폭력
[인천타임뉴스] 얼마 전 인터넷에 유포 된 청소년들의 집단구타 동영상은 전 국민을 충격에 빠뜨렸다. 10대들의 폭력 실태는 가히 충격적이었고 조폭을 연상케 할 정도로 심각한 수준이었다. 현재까지 여러 해에 걸쳐 정부와 자치단체, 민간단체 등의 노력으로 이제 학교폭력 피해율은 해마다 감소추세이지만 이처럼 학교폭력문제는 아직까지 현재진행중이다. 학교폭력은 …
김정욱 |
인천서부경찰서, 어려움에 처한 노인들에게 진정한 복지를
[인천타임뉴스] 지역순찰을 하다보면 허리가 굽은 노인이 폐지가 가득 쌓인 수레를 힘들게 끌고 가는 모습이나, 도로에 무방비로 서 있어 교통사고의 위험이 있는 모습을 보면 지역경찰로서 매우 안타까운 생각이 든다. 우리나라는 2000년에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였고, 2020년에는 고령사회, 2026년에는 초고령사회로 접어든다고 한다. 이것은 미국이나 일…
인천서부경찰서, 안전벨트 착용을 일상처럼!
[인천타임뉴스] 운전자와 승객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안전벨트. 안전벨트는 자동차 탑승자가 사고 발생 시에 좌석에서 유리를 뚫고 튕겨져 나가거나 몸이 쏠리면서 머리와 가슴 등 신체부위의 부상을 방지해주는 장치로서, 아무도 예측할 수 없는 돌발 상황에 대비해 안전하게 내 몸을 보호해줄 수 있는 장치이다. 하지만 교통안전공단의 조사 결과에 의하면, 우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