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기고] 태안군 해수욕장 안전관리요원의 근무 전 교육훈련 강화
[사)한국해양구조협회 전국 비상대책위원장][태안타임뉴스] 태안군 해수욕장 28곳이 개장을 완료하였고 해수욕장전관리요원 배치도 마무리 한 상태에서 07. 07일부터 각 해수욕장별로 개장에 돌입했다.연중 가장 바쁜 해수욕장도 성수기를 맞이할 준비가 완료된 것이다.태안군 해수욕장의 총괄부서인 관광진흥과가 가장 큰 역할을 하기도 하였으나 더 깊이 들여다보…
나정남 |
[기고] 내 삶을 바꾸는 규제개혁! 반갑다
대전지방보훈청 기획팀장 윤여헌우리는 살면서 너무나 많은 규제의 테두리에서 살고 있다. 어쩌면 일상의 모든 것들이 규제의 범위 내에서 이루어지고 있는건지도 모른다. 하나의 사회가 구성되고 그 사회를 이끌어가기 위해서 필요한 규칙성, 제도라는 하나의 프레임을 만들고 그 안에서 필수불가결한 규제가 따른다. 이에 대해서 얼마나 사회적인 합의를 도출해 내느…
홍대인 |
[기고] 규제혁신, 따뜻한 보훈혁신으로
충남서부보훈지청 보훈과 이은정규제는 순(順)기능과 역(逆)기능이라는 양면성을 갖는다. 순기능이 당초에 이루고자 했던 목적이라면 역기능은 그에 따른 부작용이라 할 수 있다. 섣부른 규제는 필연적으로 또 다른 규제를 불러온다. 근시안적인 규제가 만들어 낸 부작용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제2의 규제가 필요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술을 너무 좋아…
[기고] 제68번째 맞는 6.25전쟁 기념일, 그날의 전쟁영웅을 기억하자
대전지방보훈청 보훈과 주무관 나미정올해로 68주년, 비극적인 6.25전쟁이 발발한지 오랜 세월이 지났다. 3년 이상 계속된 전쟁은 남북 쌍방에서 군인 90만명, 민간인 250만명이 넘는 생명을 앗아갔고, 희생을 면한 참전용사와 민간인들도 몸과 마음에 상처를 안은 채로 살아갔다. 지난 4월에는 남북의 정상이 회담을 가졌고, 최근에는 북미간 정상회담도…
[119기고] 119 구급차 이용, 이제는 의식이 전환이 필요한 때
보성소방서 벌교119안전센터 소방사 오태민[보성타임뉴스=오태민 독자기고]전국적으로 구급차의 이용 횟수가 많아지면서 응급환자가 아님에도 119구급차를 마치 택시처럼 활용한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현행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서 정의하는 응급환자는 질병, 분만, 각종 사고 및 재해로 인한 부상이나 그 밖의 위급한 상태로 인하여 즉시 필요…
오태민 |
[독자기고]소방차 길터주기, 기적이 아닙니다.
보성소방서 벌교119안전센터 소방사 손종선[보성타임뉴스=손종선 기고문] “화재출동, 화재출동...OO동 XXX번지로 진행...” 오늘도 어김없이 전국의 일선 소방서와 센터에는 출동방송이 울려 퍼집니다. 쿵쾅쿵쾅 뛰는 심장과 함께 소방차에 올라타, 현장까지 신속하게 이동을 하지만, 비켜주지 않는 차량들로 인해 거북이처럼 느린 속도로 움직이는 소방차…
손종선 |
[기고]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전지방보훈청 총무과 주무관 최호준호국보훈의 달을 맞은 국가보훈처의 올해 슬로건은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 평화와 번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이다. 슬로건의 목적은 독립·호국·민주화 과정을 거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하신 분들을 기억하고 그 은혜에 감사하며, 국가유공자의 희생정신을 계승, 평화와 번영의 대한민국 실현에 …
[독자기고] 6. 13지방선거 선택기준 '언행일치 즉 공약일치가 군민이 살길이다'
[기고문= 이창신][태안타임뉴스=나정남기자] 정치인, 공인이라면 ‘언행일치(言行一致)를 기본’으로 하고 ‘실천궁행(實踐躬行) 즉 스스로 지키고 행동’하고 ‘선행기언(先行其言) 말이 행동을 따르게 하라’고 하였다 6. 13일 지방선거가 갓 10일 남았다 . 이를 군민은 가볍게 보아서는 안된다.선출직 공직 후보가 살아지며 언약을 이행하였는지, 부정과 …
[독자기고]여름철 집중호우, 미리 대비해야
보성소방서 벌교119안전센터 소방사 손종선[보성타임뉴스=손종선] 지난 17일에 전국적으로 비소식이 있었는데, 특히 수도권에서는 올해 첫 호우특보가 발효되었을 정도로 많은 강우량을 기록했다. 이제 봄은 가고 장마의 계절인 여름이 오고 있다는 것이 아닐까.여름이 시작되는 6월부터 9월초까지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확장으로 장마전선이 형성되고, 기온차이에…
[기고] 충남서부보훈지청 이은희, 혜전 대학교와 함께하는 보훈가족 위안잔치
충남서부보훈지청 복지팀장 이은희충남서부보훈지청에서는 고령화된 보훈대상자의 안락하고 편안한 노후생활을 위하여 고령․퇴행성 또는 만성질환 등으로 인한 거동불편으로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가족으로부터 적절한 수발을 받지 못하는 어려운 보훈대상자의 가정을 보훈섬김이 등 복지인력이 방문하여 가사․간병등을 지원하는 재가복지서비스 제도를 운…
[기고] 대전지방보훈청 김고은 기록연구사, 따뜻한 보훈 속 규제혁신
대전지방보훈청 총무과 김고은 기록연구사문재인 대통령은 17일 '2018 대한민국 혁신성장 보고대회'를 주재하며 국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가시적 성과가 부족하다며 혁신성장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혁신도 더 속도를 내야하고 여기에 정부의 적극적인 추진 역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렇듯 규제혁신은 하고자 하는 의지만으로는 부족한 것이 작금의 현실이다. 법 …
[기고] 6.25 전쟁영웅에 대하여
충북남부보훈지청 보훈과 김명식[충북타임뉴스=김명식 기고문] 한민족사에 있어 6.25사변은 반만년 역사 중 최대의 동족상잔의 비극으로서 천추(千秋)에 씻지 못할 도발자의 과오이며, 대한민국이 존재하는 한 오명은 계속될 것이다.더구나 외세의 지원을 받아 무력으로 대한민국의 자유와 국토를 유린하여 적화야욕을 달성하려 했으니 참으로 가증스러운 일이다.…
이현석 |
[독자기고] 여름철 전기 화재 예방 합시다.
보성소방서 벌교119안전센터 소방사 오태민[보성타임뉴스=오태민기고]해가 길어지는 요즘, 여름이 다가왔다. 여름에는 전기사용량이 대폭 늘어 전기 화재가 빈번히 발생한다. 전기 화재가 발생하기 쉬운 계절인데 안전한 여름철을 보내기 위해서는 전기 화재 예방에 관해 알아둘 필요성이 있다. 여름철 장마로 인해 집 안이 침수됐을 때는 콘센트나 전기…
[독자기고]소방관도 누군가의 가족입니다
[보성타임뉴스]전국의 소방공무원은 소방기본법 1조에 명시되어 있듯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에 사명감을 가지고 현장 활동에 임하고 있다. 화재, 구조, 구급 등 종별을 막론하고 신고가 들어오면 모든 일을 멈추고 출동을 한다. 하지만 요즘 이런 마음가짐을 가진 소방관을 폭행하는 시민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언론보도를 빈번하게 접해볼 수 있다.…
[독자기고] 코리아 플라워파크 기반조성 안면도 활성화 기대 충족
[기고문=안면읍 와이키키 김서호대표][태안타임뉴스=나정남기자] 16년 태안군 관광활성화 거점지구별 사업계획을 세워18년 코리아 플라워 파크 기반조성(구 국제꽃박람회)을 완료하여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 주말이면 꽃지해수욕장 주차장이 부족할 정도로 성황을 이루기도 하지만 우선 단발적 이벤트 사업이 아닌 장기적 고착화 사업으로 확정되었기에 안…
[독자기고]구급차는 택시가 아닙니다
보성소방서 벌교119안전센터 소방사 손종선[보성타임뉴스=손종선 기고문] 전남 보성소방서에는 총 3개의 센터와 1개의 지역대에 4대의 구급차가 배치되어 군민의 안전을 지키고 있다. 17년도 보성소방서 4대의 구급차가 출동한 건수는 4276건으로, 16년도 대비 약 6%증가한 수치를 보이고 있다. 작년뿐만 아니라 매해 비슷한 수치의 증가폭을 가지며 …
[독자기고] 구급대원의 안전이 국민의 안전
[보성타임뉴스=김상우기고문] 구급대원은 위급상황에서 발생한 응급환자를 응급처치하거나 의료기관에 긴급히 이송하는 등의 국민을 위해 구급업무를 수행하는 사람들이다. 내가 사고가 났을 때, 내가 갑작스럽게 아플 때 또는 내 가족, 이웃이 아플 때 사람들은 가장 먼저 119를 찾는다. 이만큼 구급대원은 우리 생활에 밀접해 안전을 지켜주고 있는 든든한 친구이다…
김상우 |
[독자기고]촛불화재, 부주의에서 시작됩니다
손종선 최근 향초를 구입하거나 만들어 사용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향초 사용량이 증가한 이유는 인테리어에 중요한 소품이 되기도 하고, 심신안정, 실내 습기 및 냄새 제거 등 여러 방면에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용이 늘어나면서 소홀한 관리로 발생하는 촛불화재 또한 증가해 향초의 안전성 또한 재고되고 있다. 통계에 의하면 작년…
[독자기고]영농철, 차량사고보다 위험한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법
[보성타임뉴스=이지연 기고문]본격적인 영농철에 들어서면 농기계 사고도 급증한다. 농촌 노동력 부족 현상으로 인해 농기계 보급과 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각종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이다. 농기계 사고는 영농철인 5월에서 10월 사이에 많이 발생하는데 대부분이 모내기가 시작되는 5월과 6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다, 이 중 50대 이상은 전체 …
이지연 |
[독자기고문] 영농철, 차량사고보다 위험한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법
[보성타임뉴스=이지연 기고문]본격적인 영농철에 들어서면 농기계 사고도 급증한다. 농촌 노동력 부족 현상으로 인해 농기계 보급과 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각종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이다. 농기계 사고는 영농철인 5월에서 10월 사이에 많이 발생하는데 대부분이 모내기가 시작되는 5월과 6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 중 50대 이상은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