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기고] 청렴한 사회를 위하여...
[충남타임뉴스] 국가보훈처 보훈 공직자는 국가유공자의 보상과 예우 강화 및 청렴하고 검소한 생활을 통하여 공직사회의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공정한 사회를 조성하는데 모범이 될 것을 다짐하고자 청렴 서약을 실시하고 있다. 충북남부보훈지청 보훈과 이수지대한민국 공무원이라면 누구나 지켜야 하는 국가공무원법 제 61조 ‘청렴의 의무’ 조항이다. 청렴이란 깨끗…
이현석 |
추석 명절 `주방화재‘ K급 소화기로 대비하자
추석에는 오랜만에 보는 반가운 얼굴들을 맞아 다양한 음식을 준비하느라 주방은 항상 분주하다. 추석 음식은 식용유로 조리하는 경우가 많아 화재가 많이 발생한다. 주방에 화재가 발생하여 출동해 보면 보통 식용유로 인한 화재가 빈번히 발생한다. 현장에 있던 관계인은 화재 초기진압을 위해 물을 사용했는데 화세가 더 강하게 변했다고 …
오태민 |
[독자기고] 서산시장이 중회의실을 사당화 '민주당만을 위한 붕당정치 자초(自招) '
[ 대한번영회장 박승민][서산타임뉴스=독자기고] 서산시가 지난 17일 오후 2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민주당서산지역위원회만이 모여 ‘새로운 서산시를 위한 정책 협의회’를 개최했다.(디트뉴스 이수홍기자)서산 시정발전계획에 ‘민주당 득세 공신록에 포함된 선수들만 소집’ 하여 ‘붕당정치의 새로운 시정발전계획’ 구태(舊態)로 회귀한 것이다 .조선왕조 500…
나정남 |
[기고] 경술국치일을 정부기념일로 지정하여 역사성찰의 계기로 삼길 바라며
충남동부보훈지청장 채순희지난 달 8월 29일은 경술국치일 제108주년이 되는 날이었다. 그러나 이날의 의미를 새기기 위한 행사는 산발적으로 거행되는 것에 그쳤다. 관련 보도 내용도 한일병합조약 당시 부당한 강압을 행사한 일본을 성토하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정작 중요한 것은 ‘우리 역사’에 대한 겸허하고 진지한 성찰이 아닐까 싶다.한일병합조약…
홍대인 |
[기고] 따뜻한 보훈을 위한 규제혁신
충남동부보훈지청 보훈팀장 이승철 충남동부보훈지청 보훈팀장 이승철 충남동부보훈지청 보훈팀장 이승철지난 8월 7일 문재인 대통령은 혁신성장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산업혁명 직후 영국의 붉은 깃발 규제의 폐해를 예로 들며 과감한 규제혁신을 주문했다. 이에 발 맞춰 정부에서도 ‘민생’과 ‘혁신성장’을 강조하며 규제혁신에 강력한 의…
[기고] 6․25전쟁영웅 박정모 대령을 추모하며
충남서부보훈지청 보훈팀장 김종헌다가오는 9월28일은 6․25전쟁 중 빼앗긴 서울을 수복한지 68년이 되는 날이다.구이팔 서울수복은 인천상륙작전 직후 1950년 9월 18일부터 9월 28일까지 한국 해병대 및 국군 제17연대와 미 제1해병사단, 미 제7사단의 작전으로 수도 서울을 회복한 날이다. 인천상륙에 이은 서울 수도탈환의 성공은 심리적…
지방자치법 제36조 위반 서산시의회 성추행 여사장 구속 사건 '연루된 민주당 의원들 자진사퇴 강력 촉구'
[태안군기자협회 박승민고문] [태안타임뉴스=독자기고] 원인이 없는 사물의 생성은 없으며, 이치(理致)에 맞지 않는 과정은 반드시 형법에 어긋나는 것이다. 이치란 나무의결(나이테)을 말한다. 즉 365일이 지나면 어김없이 나이테가 생성된다는 것이 이치라는 원어의 발원이다.1972년 닉슨의 워터케이트 사건은 은폐 즉 거짓말로 닉슨이 임기를 마치지 못하…
추석 명절 벌쏘임 사고 대비에 철저를 기해야..
지구 온난화로 인해 기온이 상승하고 무더위가 길어짐에 따라 벌들이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예전에는 주로 9~10월에 집중되어 피해가 발생하였지만, 요즘은 6월부터 10월까지 약 5개월이상 피해가 발생하고, 특히 벌초를 해야하는 8월 중순부터 9월까지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문경소방서 구조구급과 소방사 김민환우리 문경소방서에서도 벌집제거 출동…
채석일 |
[독자기고]쓰레기 소각 이제 그만
뉴스를 보면 쓰레기를 소각하다가 산불로 번지거나 주택가로 번지는 경우가 종종 보인다.‘이정도 불이 설마 번지겠어?’ 하는 안일한 생각을 이제는 버려야 할 때이다. 요즘엔 스마트폰 보급이 잘 되어 지나가던 행인이 연기만 보이면 신고를 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출동하여 현장에 도착해보면 쓰레기화재가 정말 많다. 이렇게 출동을 하면…
[독자기고]집중호우, 미리 준비해야 한다.
보성소방서 벌교119안전센터 소방사 손종선 지난 7월 17일에 전국적으로 비소식이 있었는데, 특히 수도권에서는 올해 첫 호우특보가 발효되었을 정도로 많은 강우량을 기록했다. 이제 봄은 가고 장마의 계절인 여름이 오고 있다는 것이 아닐까. 여름이 시작되는 6월부터 9월초까지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확장으로 장마전선이 형성되고, 기온차이에 의해…
손종선 |
[독자기고]톨게이트, 안전하게 통과합시다.
보성소방서 벌교119안전센터 소방사 손종선 시외나 장거리 이동을 위해 자가용을 타고 목적지를 찾아 이동하다보면 고속도로를 자주 이용하게 된다. 여러 출발지와 도착지에 따라 쾌적하면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하루 평균 420만 대가 이용할 정도로 고속도로는 교통에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 이렇게 유용한 고속도로를 이…
[기고] 제108주년 경술국치(庚戌國恥)와 자주정신
8월29일은 대한제국이 일제의 식민지로 전락한지 108주년이 되는 날로써 국치일이다. 국권을 상실한 자체가 매우 부끄러운 일로 거론하기조차 꺼려지는 것이다그러나 국치일을 숨긴다고 하여 달라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숨기면 숨길수록 본의가 왜곡되는 것으로 철저히 분석하여 재현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광복절의 의미는 빛을 다시 찾은 것으로 …
박근혜 전대통령의 2심 선고“묵시적청탁” 전무후무한 민주수호 기치수호
[태안군기자협회고문 박승민][태안타임뉴스=독자기고] 지난 8월24일 박근혜(66) 전 대통령의 국정농단 혐의 재판에서 처벌 형량을 1년 높인 김문석(59·사법연수원 13기·사진)서울고법 부장판사는 역사적 민주수호와 정의를 수립한 명 판결로 기록될 것이다. [태안군기자협회고문 박승민] [태안군기자협회고문 박승민] […
여당 당정회의가 행정부 시어머니 역할을 도맡았다
[태안군기자협회 고문 박승민][태안타임뉴스=박승민독자기고] 지난 주말 김동연 경제부총리가 사의를 표명했다. 정치권 선동가들이 행정부 경제정책까지 좌지우지 하는 선전 선동술에 버틸 수가 없을 것이고, 행정부 정책 개선을 실행을 하려해도 관료가 선동가를 이길 수가 없는 것 또한 현실이다. 그 대표적인 예로 지난 2월경 "법인세인상은 없다"는 김동연부총…
[기고] 임전무퇴의 정신, 8월의 호국영웅 허봉익 대위
충북북부보훈지청 보상과 강소현2018년 8월의 호국 영웅으로 선정된 허봉익 대위는 1926년 경북 대구에서 태어나 1928년 12월 21일 육군사관학교 7기 후반과정을 마치고 군번 12757의 육군소위로 임관되었다. 그 후 제5여단과 제15연대 등을 거쳐 제2사단 16연대에 배속되어 근무하던 중 6.25전쟁이 발발하였다. 그 후 주둔지인 청주에서 …
[박승민 기고문] '문재인은 공산주의자' 무죄 판결이 주는 정의(定義)
[태안기자협회 박승민고문 기고문] [태안타임뉴스=박승민기고문] 23일 서울지방지법 형사 11단독 김경진판사는 고영주전이사장이 고소인 문재인대통령에게 ‘문재인은 공산주의자’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판결문을 보면 “명예훼손의 고의도 인정 할 수 없다" 며 “자신이 믿는 자유민주주의 체제 유지에 참작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독자기고]지금은 어떤가요.. 잘 계신가요?
장갑순의원[서산타임뉴스=장갑순의원기고문] 더위가 온 나라를 덮쳤다. 더위에 묻힌 시민들의 일상이 변했다. 더위를 피해 길을 떠난 사람도 있고 더위에 패하여 쓰러진 사람도 있다. 더위는 그렇게 우리의 마음과 삶의 지도를 바꾸어 놓았다. 언제 그랬냐는 듯 더위가 자리를 비켰다. 곧 찬 기운이 비운 자리를 채우리라. 지칠 대로 지친 그대들의 마…
[독자기고]휴가철 막바지 안전사고에 주의하자
휴가철 성수기에 다다르고 있는 요즘 막바지 물놀이를 가는 사람이 많다.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광복절 전후로 여름휴가가 막바지에 이르면서 계곡이나 바다 등에서의 물놀이 안전사고 발생에 각별한 주의를 요청하였다. 매년 휴가철 뉴스에서는 물놀이를 하다가 익사사고를 당한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온다. 보성소방서 벌교119안전센터 소방사 오태민최근 5년간…
[독자기고]지나친 냉(冷)방기 사용, 화(火)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보성소방서 벌교119안전센터 소방사 손종선 각종 뉴스에서 여러 시도들이 역대 최고기온을 경신했다는 기사와 함께, 가정의 전기사용량 또한 연일 최고점에 달하고 있다. 좀처럼 사라지지 않는 폭염이 지속되는 와중에 피서를 포기하고, 집 안에서 냉방기를 틀어놓고 휴가를 보내는 시민들도 많이 볼 수 있다.냉방기기 덕분에 여러 가정이 쾌적한 휴가철을 보내고…
[119기고]여름철 벌집제거, 결코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보성소방서 벌교119안전센터 소방사 손종선[타임뉴스 - 손종선] 연일 최고 기온을 경신하는 폭염이 진행되고 있는 와중에 작년보다 이른 여름철에 벌집을 제거해달라는 신고가 늘고 있다. 기온이 상승하면서 벌이 활동하는 시기가 당겨지고 있기 때문이다. 보성소방서 벌교119안전센터 소방사 손종선벌집제거 뿐만 아니라 벌에 쏘여 응급처치가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