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기부 가장 착한 선물’ 완주군, 이웃돕기 성금 줄이어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2-24 10:48:39
【완주 = 타임뉴스 편집부】‘나의 기부 가장 착한 선물’이라는 슬로건과 함께「희망 2016 나눔캠페인」을 추진 중인 완주군에 이웃돕기 성금 후원이 줄을 잇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훈훈한 연말연시를 맞고 있다.

지난 21일 폴린트컴포지트코리아 노동조합(노조위원장 최형학)에서 200만원을 기탁한 데 이어 24일에는 KCC전주공장(관리이사 이명우)에서 1,224만원을, 지체장애인협회완주군지회(지회장 정진우)에서 800만원 상당의 성금·성품을, 아트라스비엑스(공장장 심영섭)에서 1,000만원을 전달했다.

 KCC 전주1·2·3공장 직원들이 십시일반하여 모은 성금은 양로시설인 성요셉동산에 전액 지원될 예정이다.

지체장애인협회완주군지회는 바자회 수익금을 활용하여 장애인 총 10세대에 각각 현금 50만원과 30만원 상당의 백미 20kg, 김치 20kg, 화장지를 기탁했다.

특히, 매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아트라스비엑스에서 기탁한 성금은 저소득 소외계층의 생계, 의료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손을 내밀어 주신 여러분 덕에 그 어느 때보다도 훈훈한 연말연시를 맞이하고 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함과 동시에 “완주군도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으뜸 복지 도시 건설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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