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김제=이연희기자] 연말을 맞아 김제제일사회복지관에 사랑의 손길이 이어졌다.
지난 16, 18일 김제시립도서관과 홈플러스 김제점 임직원들이 복지관을 직접찾아 봉사활동과 후원품을 전달했다.
시립도서관에서는 평소 작은도서관 사업으로 인연이 있는 가운데 소정의 물품과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전달하고 홈플러스 김제점에서도 동아리 직원들이 찾아와 무료경로식당 봉사활동과 내복, 케잌등의 물품을 전달했다.
특히 시립도서관에서는 오랜기간 방치돼 폐기가 필요한 자전거를 수리 전달하고 홈플러스 김제점에서는 매년 명절과 크리스마스에 아동과 관련한 물품을 후원해주고 있어 연말을 맞아 따뜻한 나눔의 정을 느낄 수 있었다.
복지관에서는 "사랑을 실천해주신 두 기관에 감사의 마음과 복지사각지대 이용자들에게 피부에 와닿는 서비스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