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호남사업단, 삼례읍에 사랑의 쌀 전달”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2-18 13:42:31
【완주 = 타임뉴스 편집부】동부화재 호남사업단(단장 고기현)은 삼례읍에 지난 19일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약 250만원 상당의 쌀 100포(10kg)를 전달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날 행사에는 삼례읍 발품봉사단과 동부화재 호남사업단 자원봉사들60여명이 사랑의 쌀 100포를 독거노인들이 거주하고 있는 공동생활 경로당 20개소를 방문하여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삼례읍 발품봉사단과 동부화재가 함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고, 인적․물적 나눔 문화 전파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다.

유신봉 삼례읍장은 사랑의 쌀 나눔 행사가 겨울을 앞두고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될 수 있어 행복하며, 함께 애써주신 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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