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익스트림 퍼포먼스‘플라잉’공연
- 흥겨운 리듬과 무술을 뛰어넘는 국가 대표급 공연 -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2-16 11:21:36
【영광 = 타임뉴스 편집부】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오는 12월 17일 목요일 오후 3시와 저녁 7시에 대공연장에서 난타, 점프, 비밥의 최철기 사단이 이끄는 국가대표급 익스트림 퍼포먼스 플라잉(FLYING)을 공연한다.

플라잉은 2011년 경주시와 함께 한국 넌버벌 창작의 대표주자 최철기 사단이 만든 작품으로, 신라의 역사를 유쾌하고 코믹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2011년 8월 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서 초연된 이래 국내는 물론 싱가포르와 터키 등지에서 공연하며 현재 누적관람객 40만 명을 넘어섰다.

특히 정통 체조와 신라무예가 곁들여진 퓨전무술은 이 공연의 백미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코믹한 이야기에 위에 어우러지는 리듬체조, 기계체조, 치어리딩, 비보잉 등의 아름다운 퍼포먼스는 관객들이 눈을 뗄 수 없도록 이색적인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넌버벌 포퍼먼스 ‘플라잉’은 영광군이 주최하고 영광예술의전당이 주관하며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가 후원한다. 관람료는 1인 3000원이며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공연당일 오후 1시부터는 현장예매가 진행되며 공연정보는 영광군청 홈페이지(www.yeonggwang.go.kr) 영광예술의전당 코너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12월 19일 토요일 오후3시에는 최신영화 ‘사도’를 상영하며, 12월29일 화요일 저녁7시에는 주현미, 소명, 아이돌그룹이 출연하여 한해를 결산하고 새해를 준비하는‘군민과 함께하는 2015 송년음악회’를 공연한다.

영광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연말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준비한 영광예술의전당과 함께하며 뜻 깊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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