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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초치는 서해안고속도를 이용하는 운전자가 아산경찰서 관내로 우회(삽교천방조제~아산만방조제)하면서 극심한 교통정체가 발생하자 서해대교 전면통제시점부터 교통경찰과 가용한 경찰력을 정체지역에 집중 배치하여 교통 소통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지리감이 없는 운전자들에게 교통정보를 제공하고 교통량 분산을 위한 교통 안내 입간판을 제작·설치하였다. 안내 입간판은 지리정보 안내를 위한 지도형 입간판을 6개소, 차량 분산을 위한 우회도로 안내 입간판 3개소, 끼어들기 등 정체원인 해소를 위한 계도형 입간판 3개소를 설치하여 운전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였다.
한편, 이정덕 경비교통과장은 앞으로도 원할한 차량 소통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주요 정체지점에 교통경찰을 배치하고 현장에 맞는 입간판을 추가 설치해 서해안 고속도로를 우회하는 국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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