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봉업 부시장, KDI국제정책대학원 '자랑스런 동문인상'
2017 U-20 월드컵 유치, 팔복동 새뜰마을 선정 등 지역 현안 구심점 역할
이연희 | 기사입력 2015-11-29 17:36:57

[전주=이연희기자] 조봉업 전주부시장이 27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린 KDI(한국개발연구원) 국제정책대학원 총동문회 송년의 밤 행사에서 ‘2015년도 자랑스런 동문인상’을 수상했다.

조 부시장은 전통문화의 도시 전주시 부시장으로서 현장행정을 펼치는 등 지역발전에 힘쓰면서 학교와 동문의 위상을 높였다는 것이다.

지난해 8월 취임한 조 부시장은 그동안 부드럽지만 추진력 있는 행정 능력을 발휘해 2017 U-20 월드컵 유치, 팔복동 새뜰마을 선정 등을 비롯한 지역 현안들을 풀어나가는데 구심점 역할을 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한옥마을을 매 주말 찾아가는 등 현장행정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장 한국적인 관광지에서 세계적인 관광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신규 시책 추진 등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한편 조 부시장은 경희대와 서울대 행정대학원, KDI 국제정책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지난 1992년 제36회 행정고시를 합격한 뒤 행자부 재정정책과장과 대통령실 정무수석실 행정관, 유엔 거버넌스센터 협력국장, 전북도 기획관리실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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