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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읍 어머니봉사대와 한빛수력원자력 사회봉사단과의 연계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연말을 맞이하여 외로운 이웃에게 정성을 듬뿍 담은 김장김치를 관내 경로당 51개소, 지역아동센터, 홀로사는 노인, 장애인, 이주여성 등 50세대에 400여 통을 전달하였다.
백수읍 어머니봉사대를 이끌면서 5년 동안 행사를 지속해온 이영임 회장은 “어려운 이웃과 농가에 보탬이 되고자 작년보다 김장규모를 늘렸는데도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주어 작년보다 더 많은 이웃과 김장을 나눌 수 있어서 행복하다”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백수읍장(박성일)은 “항상 열정적인 봉사활동을 펼치는 어머니회에 감사하고, 정성을 다해 만든 김치가 주변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는 힘이 되길 바란다” 며 감사와 훈훈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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