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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인력이 부족하여 제설에 어려움을 겪는 기관 등을 파악 쌓인 눈을 치우고, 염화칼슘, 모래를 살포하여 시민들의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게 되어 훈훈한 시간이 되었다.
이에 노인복지시설 관계자는 “아침에 일어나서 눈을 치우려는 생각에 눈앞이 깜깜했는데, 경찰관이 먼저 도움의 손길을 줘서 너무 감사하다”며 “따뜻한 손길로 눈도 마음도 따뜻해지는 것 같다”고 전했다.
박훈기 경찰서장은 “주민들과 공감하고 주민이 안전한 남원만들기는 작은 것 하나도 놓치지 않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제설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는 항상 남원경찰이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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