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폭설대비 제설대책 준비 끝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1-23 16:36:05
【신안 = 타임뉴스 편집부】신안군(군수 고길호)은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철저한 사전대비와 대응체계 구축에 나섰다.

신안군은 관내 주간선도로 311개소 691㎞ 중 주요 도로 및 고갯길, 응달 지는 곳 등에 제설자재 보관함과 취약지점에 염화칼슘 보관함 24개소 설치를 완료하였다.

또한, 연화칼슘 170톤, 소금 140톤 등 제설작업에 필요한 자재를 확보하고 제설기 22대, 대형 살포기 17대를 점검·정비하고 제설기 부착용 덤프트럭과 임대계약을 체결 제설작업에 적극 대처하도록 사전 대비하였다.

앞으로 12월 4일에는 군청 관계부서와 각 읍면 제설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신속한 제설대응을 위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광주국토관리사무소, 전라남도 도로관리사업소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신안군 관계자는 철저한 사전대비로 강설시 도로상의 적설, 결빙을 조기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도서지역의 특성상 기습적인 강설에 대비 차량의 점검과 내 집앞 눈치우기 등에도 적극적 참여를 당부 하였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