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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시장은 교육경비 보조금을 올해와 동일하게 지원할 수 있게 추진하고 이후에도 원주교육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또 (구)원주여고 부지와 종축장 부지의 맞교환에 대한 강원도지사의 동의를 구하기로 했다.
민 교육감은 원 시장이 제시한 합의가 이뤄질 경우 (구)원주여고 부지와 종축장 부지가 맞교환 되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이어 원주시장과 함께 원주교육지원청 이전 신축을 위해 교육부의 승인을 구하는 것을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원주시학부모협의회는 민교육감과 원 시장에게 감사의 꽃다발은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합의문 발표에 대해 일각에서는 “교육경비 상향조정 결정이 난 것이 아니라 추진한다고 했으니 삭감된 상태로 갈 수도 있다”는 우려의 소리도 나고 있다.
이유는 최문순 강원도지사의 동의가 있어야 가능한 사안인데 반해 도지사의 동의가 있었다는 내용은 전혀 전해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또 교육부 승인을 얻어내야 하는 관문이 남아 있어 쉽지만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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