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학교병원, 권역외상센터 개소 기념 심포지엄 개최
중증외상의 치료사례 발표와 최신 치료 경향 논의
홍대인 | 기사입력 2015-11-20 18:34:20
[대전=홍대인 기자] 전국 중증외상치료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국내 중증외상환자의 치료 사례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오는 24일 대전 권역외상센터 개소식을 앞두고 있는 을지대학교병원(원장 황인택)은 20일 오후 2시 병원 2층 을지홀에서 ‘을지대학교병원 권역외상센터 개소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서울대병원 서길준 재난의료센터장, 충남대병원 유인술 응급의료센터장, 대한외상학회 한호성 회장을 비롯한 국내 유수의 외상치료 전문가들이 참석한 이번 심포지엄은 ‘전국 중증외상환자의 치료사례 경험 공유와 최신 치료경향’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중증외상 치료 사례를 공유하며 중증외상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인택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외상환자의 치료사례를 공유하고 우리나라 외상치료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충주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