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경찰서 강력팀, 3분기 베스트 형사팀 선정
임종문 | 기사입력 2015-11-19 13:56:55

【무안 = 임종문】 무안경찰서(서장 박영덕)는 무안서 강력팀이 전남지방경찰청 3분기 베스트 형사팀으로 선정, 19일 백승호(치안감)전남지방경찰청장으로부터 베스트 형사팀 인증패와 유공경찰관 4명이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무안경찰서 강력팀은 3분기에 살인미수 피의자 및 32회에 걸친 상습 침입절도범 2명을 구속하는 등 총 20건에 33명 검거하고, 피해품을 회수해 베스트 형사팀으로 선정되었다.

백승호 전남지방경찰청장은“이번 베스트 형사팀 선정은 각자 위치에서 사명감을 갖고 열심히 노력한 결과”라며, 노고를 치하하고,“앞으로도 농산물 절도범 검거 등 민생치안 확립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