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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오후 2회 실시한 이번 공연은 청소년의 여러 가지 갈등이 만들어지는 학교를 배경으로 폭력예방과 생명존중이라는 교육적 가치와 감동을 불어 넣는 노래와 타악 영상이 어우러진 드라마틱 퍼포먼스로 상처에 대한 상호 이해와 교감을 통해 피해자는 물론 가해자가 모두 치유 받을 수 있는 가슴 속 울림을 전달했다.
또한 70분간 진행된 공연시간 동안 신나는 음악과 안무로 청소년들은 울고 웃으며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풀고, 난타 공연 및 뮤지컬이라는 새로운 문화를 접하여 심리적․정서적으로도 큰 도움이 되었다.
합천군 주민복지과장(과장 최윤자)은 앞으로 청소년들의 문제에 다양한 접근방식을 시도하여 보다 쉽게 청소년들을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할 것이며,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사회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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