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동 기독교연합회, 음악회로 모금한 성금 전액 기부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1-16 11:56:31
【김포 = 타임뉴스 편집부】김포시 사우동 기독교연합회(회장 서강석)는 독거노인 등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사우동 주민센터에 지난 13일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사우동 기독교연합회가 지난 8일 개최한 “이웃돕기 음악회” 자리에서 모금을 통해 조성된 기금이다.

사우동 기독교연합회 회장(서강석 목사)은 “이번 음악회에 참여한 분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사우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쓸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창원 사우동장은 “매년 이렇게 좋은 일을 해준 사우동 기독교 연합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아무런 대가 없이 모금 행사를 하고 성금을 기탁해준 사우동 기독교연합회는 지역 발전에 밑거름이 되고 있다.”라며 의미를 부여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김포복지재단)를 통해 관내 저소득계층을 위해 쓰여진다.

한편 사우동 기독교 연합회는 지난 2005년 이후 매년 음악회를 열고 모금된 성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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