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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 소통, 화합의 한마당’이라는 주제로 실시된 이번 워크숍은 학습동아리 내부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내 학습동아리 간 친목 도모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으며 진행됐다.
이날 워크숍에서 박지현 대전마을어린이도서관협의회 상임대표는 ‘합리적인 주민회의 방법’에 대한 워크숍을 진행하였으며, 이다현 공주대 교육나눔 연구원은 ‘효과적인 의사소통과 갈등관리전략’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
이와 함께 동아리 간 친목도모와 네트워크를 위한 레크레이션이 함께 진행되어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시는 2014년부터 24개의 평생학습동아리를 발굴하여 ‘재능나눔 기브유(Give You) 활동’과 ‘충청남도 평생학습온통박람회 참가’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시에서 실시할 예정인 ‘우수학습동아리 지원 공모사업’을 통해 학습동아리 활동의 확대와 수준향상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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