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인터넷 도박개설, 범죄단체로 처벌
김민규 | 기사입력 2015-10-28 18:37:19

[타임뉴스=김민규] 대구지방검찰청 강력부(부장검사 강종헌)는,불법 스포츠토토 사이트를 운영한인터넷 도박공간개설 조직이 범죄단체임을 규명하여,최초로 범죄단체가입 및 활동죄를 적용하고,나아가 범죄수익은닉의규제및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죄도 추가하여,32명을 입건하여 그 중 6명 구속,13명 불구속기소,13명 기소중지했다.

위장 범죄회사인 ‘엠손소프트’를 설립하여 국내외 대규모 불법 스포츠 토토사이트를 운영하여,약 3년간 13만여명의 도박가담자로부터 4,200억 원 상당의 도금을 송금받고,800억 원 상당의 이익을 취득했다.

나아가 대포통장으로 도금을 입금받는 행위등을 자금세탁범죄로 추가인지하고 범죄수익에 대하여 추징 보전 조치를 취하는 한편,국외 도피중인공범들에 대하여는 법무부와 대검에 형사사법공조를 통해 검거 절차 진행 중임불법 인터넷 도박 사이트 운영 범죄가 날로 국제화,조직화,대규모화되어서민들의 피해가 심각해지는 상황에서,위 조직을 범죄단체로 의율하여 처벌하면서 범죄수익도 박탈함으로써,불법 인터넷도박범죄에 대한 경종을 울리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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