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찾아오는 용상동 평생학습센터
남형석 | 기사입력 2015-10-28 16:04:14

【안동 = 남형석】 안동시 용상동 평생학습센터에 전국 곳곳에서 평생학습 우수사례를 배우려는 견학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0월 27일 대전시 유성구 평생교육 학습매니저 20여명은 평생학습도시 안동을 대표하는 용상동 행복학습센터를 방문해 관주도형 사업에서 탈피하고 주민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민간주도형 평생학습 성공사례를 배우고 갔다.

용상동 행복학습센터는 2010년 경상북도 지정 평생학습마을로 선정된 이후 주민들이 만들어가는 'Bottom Up' 방식의 학습마을 조성이 성과를 보여, 2012년부터 도내 20여 개 시군을 비롯한 인근 대구, 거창, 단양 등 평생학습도시에서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한 방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용상동 행복학습센터는 주민과 함께 평생학습프로그램을 통해 행복한 마을을 만들어 가고 있으며,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아가랑 엄마랑,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기타교실, 수납의 여왕, 어르신들을 위한 실버요가 등 전 연령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민들부터 호응이 매우 높다.

용상동 행복학습센터(회장 이남형)는 “2016년 용상동만이 가지고 있는 스토리와 소외된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을 기획해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용상동(용상동장 강임구)은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민간주도형 평생교육 사업에 적극적인 협조와 조력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용상동 평생학습센터 방문(대전 유성구 평생교육 학습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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