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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임종문기자] 지난 16일 광양시는 5월 11일부터 시작한 하절기 방역소독을 10월 15일 자로 종료하고 2016년의 효과적인 방역소독을 위해 보건소 방역대책상황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2015년 광양시 방역소독 전문 민간대행업체 9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한 해 동안 방역소독 실시 결과를 기준으로 권역별 현황과 개선해야 할 사항을 점검한 후 토론방식으로 진행됐다.
시는 11월부터 12월까지 1개반 3명으로 구성된 방역기동반을 편성하여 관내 하수구, 웅덩이, 정화조, 지하실 등 겨울철 유충과 성충의 주요 서식지를 대상으로 위생해충 제거를 위한 유충제 투입과 잔류분무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시민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2016년도 계획에 반영하여 해충으로 인한 시민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함은 물론 민원발생에 적극 대처하여 선제적 방역소독을 실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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