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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관 ㈜대유위니아 대표는 “환절기를 맞이하여 관내 소외계층 및 공동체 시설에 자사 생산제품을 작게나마 후원하게 되었다”고 취지를 설명하면서 "이번 행사를 포함해 앞으로도 사회의 소외계층인 어르신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후원물품을 전달 받은 박성일 완주군수는 “도움에 감사하며 지역의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고 하면서 “기업의 역할은 이익 창출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창출된 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면서 기업과 지역이 같이 상호 발전할 수 있는 밑거름을 마련해 주는데 있는데, 이런 면에서 ㈜대유글로벌, ㈜대유위니아는 기업의 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며 반겨했다.
완주군 관계자는 금번 기탁된 ‘제습기’를 관내 저소득층 및 공동체 시설에 전달할 계획임을 밝혔다.
한편, ㈜대유글로벌은 완주군 봉동읍에 위치한 완주산업단지에서 3개의 공장을 가동하면서 자동차용 휠을 전문 생산하고, 현재 700여 명의 고용규모를 자랑하는 중견기업으로 지금까지 크고 작은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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