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딱 뚝딱 나무로 이어가는 이웃사랑”완주군-인트리협동조합 협약체결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0-05 11:24:50
【완주 = 타임뉴스 편집부】완주군(군수 박성일)과 인트리협동조합(대표이사 장두열)은 지난 5일 관계자등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서는 앞으로 양 기관이 완주지역 소외계층에 대한 맞춤형 가구지원,나눔교육 및 재능기부활동, 공동사업 발굴 및 추진을 위한 제반 사항에 대하여 상호 협력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완주군에서는 맞춤형 가구지원과 교육이 필요한 세대를 파악 후 연말까지 수시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완주군내 협동조합에서 이웃을 위한 여러 가지 활동에 앞장서줘서 고맙다”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부탁했다.

인트리협동조합은 2014년에 설립된 곳으로 생활나무문화 육성을 위해 원목장난감 제작, 교육목공 배달프로그램, 생활목공반 운영, 방과 후 강사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곳이다.

특히 지난달에는 관내 다문화가정에 맞춤형 제작가구(책상,책꽂이,의자)를 지원하는 등 지역 내 사회공헌사업에 앞장서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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