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세 어르신도 ‘씽씽 쌩쌩 신바람’ 체조건강 으뜸 도시 완주군, 실감나네!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0-05 11:24:50
【완주 = 타임뉴스 편집부】완주군이 10. 3(토) 와일드푸드축제 둘째 날 고산자연휴양림에서 제5회 주민건강체조 대회인 『씽씽쌩쌩 신바람 체조』대회를 성황리 개최하였다.

이번 체조 대회는 13개 읍면이 출전하여 경노당과 마을 회관에서 주민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재미있고 다양한 건강 체조법을 보여 주었다.

참가자들 대부분은 60세부터 90세까지 농촌지역의 인구 특성을 반영하였는데, 지역 주민들은 그동안 마을마다 운영되는 보건소 건강 교실에 꾸준히 참여하여 건강 증진 효과를 체험하여 이번 대회에 참여할 수 있었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하였다.

또한, 세라밴드를 활용한 근력 강화 운동,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수건, 물병 등을 활용한 관절 운동 등 다양한 시연 동작으로 노년의 나이를 무색하게 하였다.

응원의 열기도 대단하였는데, 13개팀 각 읍면 주민으로 구성된 응원단들은 화려한 의상과 다양한 응원 도구로 대표 출전팀에게 힘을 북돋아주는 등 축제의 열기와 흥미를 더해주었다.

이번 대회에서 최고상인 완주으뜸상의 영예는 상관면 유쾌상쾌통쾌팀에게 돌아갔다

또한, 와일드행복상에는 경천면 대추사랑팀과 화산면 한우사랑팀에게, 씽씽기쁨상은 용진읍 스마일복숭아팀 , 소양면 하하호호팀, 동상면 화려한 외출팀에게, 한마음어울상은 봉동읍 생강조아건강조아팀 외 6개팀에게 돌아갔다, 또한, 응원 부문인 신바람응원상은 봉동읍, 상관면, 비봉면에게 돌아갔다.

박성일 완주 군수는 ″이번 대회가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군민적 공감과 붐을 일으켰으며, 90세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무대에서 건강 체조를 시연하여 9988을 실감나게 해준 여러 어르신들께 무엇보다 감사 드린다″고 말하였다. 또한, ″건강 없이는 아무도 행복할 수 없으므로 완주 군민 모두가 건강할 수 있도록 보건소 건강 프로그램 강화를 통한 건강 으뜸 도시 완주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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