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한민국분청도자대전 대상
이종주씨의 흐름이
조병철 | 기사입력 2015-09-25 10:39:22
[김해=조병철기자]분청사기의 본 고장인 김해시에서 전통과 현대의 표현방법이 다양한 분청미의 계승발전과 분청도자문화의 확산보급, 도예가들의 창작고취를 위하여 경상남도와 김해시가 주최, (사)김해도예협회 주관으로「2015 대한민국분청도자대전」이 개최되었다.

8월 14일부터 9월 13일까지 한달간 김해분청도자관 및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교부를 시작으로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총 114점의 작품이 접수되어 심사결과, 경북 청도군 이종주씨의 “흐름이"가 대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

.대상작 “흐름이"는 전통기법으로 현대적인 디자인 감성을 표현하여 많은 점수를 받았으며 이외에도 수상한 작품들도 대부분 분청자기의 흐름을 잘 이어갈 수 있는 작품으로 평가받았다

올해로 6회를 맞는 2015 대한민국도자대전에 전국에서 총 114점의 작품이 출품되어 총 59점의 수상작품이 선정되었고 시상은 10월 26일에 개최되는 한․중 학술심포지엄 행사시 시행되며, 수상작은 9월 25일부터 11월 8월까지 김해분청도자관 기획전시실에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2015 대한민국도자대전의 부대행사로 10월 26일 김해분청도자관에서 한․중 학술심포지엄이 개최되는 것을 비롯하여 김해원류도공추모제 등 다채로운 행사가 제20회 김해분청도자기축제 기간에 풍성한 볼거리로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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