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사는 모습이 아름다운 곳, 여기는 계성면!
편집부 news@timenews.co.kr | 기사입력 2015-09-24 11:14:51
【창녕 = 타임뉴스 편집부】
창녕군 계성면(면장 손흥태)에서는 지역유관단체와 사찰, 독지가들이추석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 “다함께 즐거운 명절보내기”일환으로 어려운 이웃돕기를 실시했다.
계성면 사회복지담당에 의하면 해마다 추석과 설 명절이 되면 유관단체와사찰, 독지가들이 명절에 불우한 이웃을 도울 방법에 대하여 상담전화가 많아 훈훈한 인정을 느끼며 어려운 이웃들의 동정을 전해드린다고 얘기한다.
올 추석에도 변함없이 단체와 개인이 발 벗고 나선 가운데, 계성면 새마을지도자와 문고회,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백미(20kg) 39포대, 사리마을 이창욱(41세)에서 선물용김 90세트, ㈜벧엘농장에서 계란 25판, 법성사에서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여 관내 어려운 가정에 형편에 맞게 전달하고 위로했다. 손흥태 면장은 “풍족한 양은 아니지만 예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서로 돕는 우리의 미풍양속을 이어 받아, 그 정신이 끊어지지 않고 더욱더승화 발전이 될 때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이 앞당겨 올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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