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세무서, 추석명절 맞아 나눔과 섬김의 작은음악회 개최
홍대인 | 기사입력 2015-09-23 18:41:20
[충남=홍대인 기자] 공주세무서(서장 현 석)는 지난 2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공주시 반포면에 소재한 노인복지시설 「효심의 집」을 방문하여 나눔과 섬김의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작은 음악회는 공주세무서 기타동호회의 기타연주와 지역가수 조형근씨의 합동 공연으로 이루어졌고 약 1시간 가량 진행됐다.

효심의 집 관계자는 “물질적인 지원도 고맙지만 3년째 세무서 직원들이 와서 외로운 노인분들과 함께 해 주어 더욱 뜻 깊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현 석 공주세무서장은 공주세무서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한 성금과 위문품도 전달하면서 “복지 사각 지대에 놓여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과 섬김의 마음으로 직원들과 함께 한 것이 보람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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