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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지님은 봉사활동을 위해 미용기술을 배웠고, 직접 미용실을 운영하신 20년 경력의 배테랑으로 봉사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미용실을 그만 두고 봉사단원들을 이끌고 봉사활동을 한다.
오늘 경찰서 두발봉사활동 중 거제경찰서장(총경 김영일)은 봉사단에게 즉석에서 감사장을 수여하였고, 봉사단과 함께 의경들의 두발을 직접 정리하여 주시며 평소 마음속에 간직하고 계시던 봉사의 마음을 드러내었다.
경찰서장은 서울청 근무시절 ‘무궁화 봉사단’에서 봉사활동을 하시며 3개월 동안 이발연습을 하실 만큼 평소 이발봉사에 관심을 많이 두고 계셨다.
이에 봉사단원과 의경들은 서장님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람과 동시에 봉사활동에 대한 의미와 평소 마음속에 있던 봉사활동을 일깨워 주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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