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경찰서 , 다문화 사회 정착을 위한 화합과 소통의 장 열어
김명일 | 기사입력 2015-08-25 11:25:44

【부여 = 김명일】 부여경찰서(서장 서정권)에서는,25일 부여경찰서 하모니 봉사단은 보안계 직원, 하모니 봉사단 등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령시 석탄 박물관을 방문 하는 등 안정적인 다문화 사회 정착을 위해 여름캠프 및 범죄예방 교실을 개최했다.

부여하모니 봉사단은 다문화 가정이 증가함에 따라 결혼이주 여성들이 사회에 조기 적응 할 수 있는 치안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구성된 외국인 치안봉사단체다.

경찰과 외국인의 유기적인 관계를 조성하기 위한 외국인 범죄예방 교실 운영 등 지속적으로 다문화 가정과의 소통을 위해 많은 일들을 해오고 있는 든든한 치안 협력자 역할을 해 오고 있다.

부여경찰서에서는 여름캠프를 통해 하모니 봉사단의 활동을 격려하고, 다문화 가정의 가정·성폭력 예방 및 대처법, 전화금융사기 예방법 등 범죄예방 교실도 병행했다.

하모니 봉사단 단장 김00(중국)은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보내면서 가족처럼 챙겨주는 느낌을 받았다. 우리 같은 외국인들이 더 편안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부여경찰서 치안 도우미로서 열심히 활동 하겠다.”며 특별한 자리를 마련해준 부여경찰에 고마움을 전했다.

하모니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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