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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농촌봉사활동은 초평면사무소, 보건지소에서 지역주민 400여명을 대상으로 새롬내과, 진안과, 청주첨단한방병원, 참좋은치과, 미래여성산부인과 등의 의료진과 함께한 의료봉사와 미용, 안경, 법률·세무·부동산 감정상담 등 종합봉사활동으로 이뤄졌다.
첨단의료 및 미용장비 구비, 주변에서 접하기 힘든 각 종 상담을 무료로 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으며 소외된 이웃을 찾아 따뜻한 온정의 성금을 전달하기도 됐다.
김진보 초평면장은 “주민들을 직접 찾아 봉사활동을 펼친 한 벌라이온스 클럽의 노고에 면민을 대신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계속 봉사활동이 이어져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미래를 만드는데 앞장 서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한 벌라이온슼클럽의 변효섭 회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회원들의 힘을 모아 봉사활동을 펼치게 됐다”며 “지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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