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와 바른맘을 위한 건강한 먹거리 교실 운영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8-19 16:00:54
【부산 = 타임뉴스 편집부】부산 북구 화명3동 주민자치회(위원장 백태국)에서는 8월 한달간 4회에 걸쳐 화명동 생협 교육장에서 ‘어린이와 바른Mom을 위한 건강한 먹거리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여름방학을 맞아 매주 토요일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인공조미료와 인스턴스 식품에 길들여진 어린이들에게 음식 고유의 맛과 올바른 식생활을 통한 소아 비만예방과 식습관 개선을 위하여 개설되었다.

화명ㆍ금곡지역의 특화프로그램으로 6~10세 어린이와 부모가 같이 참여하여 동영상 시청 및 이론교육과 가정에서도 쉽게 요리할 수 있는 건강 간식만들기 실습시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기초수급자, 다문화, 다자녀 가정 어린이 등 60여명의 참여신청을 받아 1기와 2기로 나누어 지역자원과 연계하여 자연드림 화명점에서 운영하고 있다.

1기(8.1, 8.8)에 참여한 어린이와 부모들은 “평소에 손쉽게 구입하여 먹었던 불량식품이나 인스턴트 식품이 가족의 건강에 미치는 해로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며 좋은 호응을 보였다

2기는 8.22(토), 8.29(토) 10:00~12:00에 같은 장소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