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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작은도서관 운영회원회(위원장 황판호)도 빵과 우유 등 간식을 준비해 무더위 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하시는 어르신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관내에서 이태리 안경점을 운영하는 이정환씨가 한글교실 수강생 어르신들이 돋보기 안경이 필요하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기증 의사를 밝힘에 따라 이루어졌다.
이태리 안경점은 지난 2012년과 2013년에도 동주민센터 및 한글교실 수강생들에게 돋보기를 기증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고 있다.
황판호 운영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어르신들이 좀 더 많은 혜택을 받아 공부에 열중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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