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딧불축제 성공 기원 다짐,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선정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7-31 12:02:03
【무주 = 타임뉴스 편집부】무주군은 지난 31일 무주읍 최북미술관 세미나실에서 제19회 무주반딧불축제 성공기원 다짐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대 ․ 내외에 반딧불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주민들의 관심을 유도해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으로, 황정수 군수를 비롯한 이성만 제전위원장, 이한승 의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 사회단체장들과 제전위 관계자, 기획단, 그리고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 자리에서는 ⧍무주반딧불축제 개막식 주제 공연인 “무와 주의 사랑이야기”를 비롯한 ⧍무주사람들이 만드는 9일 간의 축제(52개 프로그램, 6개 전시와 체험관), ⧍무주의 삶을 체험하는 “찾아가는 마을축제”, ⧍반딧불이와 곤충들, ⧍무주 남대천 일원 명소화, ⧍무주 농 ․ 특산물 특화거리 조성 등 6대 차별화 전략이 공식 선언돼 눈길을 끌었다.

황정수 군수는 “19회 축제는 주민들이 주인이 되는 축제, 민간주도로 지역에 도움이 되는 축제, 대한민국 대표 관광 무주로 가는 지름길이 될 수 있는 축제로 만들어 보자”며

“이 시간 이 자리에서 모아진 우리들의 열기가 제19회 무주반딧불축제의 성공과 더불어 깨끗한 무주 부자되는 군민 실현을 앞당기는 기폭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무주반딧불축제 이성만 제전위원장은 “지금까지의 축제와 차별화하기 위한 노력으로 반딧불이와 곤충을 연계한 체험과 전시, 주민소득 증대를 위한 농산물 전시와 판매, 군민들이 참여하는 문화축제를 마련했다”며

“2만 5천 여 군 민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제19회 축제를 성공적으로 치르고 반딧불축제가 우리 무주의 변치않는 자랑이 될 수 있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19회 무주반딧불축제(무주군 주최 / (사)무주반딧불축제제전위원회 주관)는 “자연의 빛 생명의 빛, 미래의 빛”을 주제로 오는 8월 29일부터 9월 6일까지 9일 간 무주군 일원에서 환경 ․ 곤충체험을 비롯한 문화 ․ 예술 ․ 놀이행사, 민속체험, 연계 ․ 부대행사 등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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